경영 · 2022 하반기
작성자
강**
대학
캐나다 상위 대학
전공
기계공학
GPA
3.47/4.0
TOEIC
869점
OO시에서 주최하는 관광 아이디어 공모전에 학교 동료 2명과 팀을 구성하여 참가하였습니다. 아이디어를 각자 하나씩 구상해 협의 후 가장 좋은 아이디어를 출품하기로 결정하였으나 1차 회의에서는 각자의 아이디어가 적합하다고 주장하여 합의를 보지 못하고 팀에 갈등이 생겼습니다. 문제 해결을 위해 각자의 아이디어를 더 구체화하여 2차 회의에서 재논의하기로 하였습니다. 2차 회의에서는 구체화하는데 제약이 있는 안이 하나가 발견되어 2개의 아이디어로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나 남은 2개의 아이디어가 모두 좋아서 선뜻 하나를 포기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포스터 프레젠테이션 방법을 제안했습니다. 두 개의 아이디어를 폼보드에 요약해서 이를 강의실 입구에 설치하여 출입하는 학생 및 교수님들이 선호하는 아이디어에 스티커를 붙이도록 하였습니다. 그 결과 하나의 아이디어가 월등하게 높은 지지를 받았고 이를 저희 대표 아이디어로 선정하였습니다. 대표 아이디어가 선정되자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기 위한 자료 수집, 제안서 양식에 맞추어 PT 자료 작성 등에 대해서는 서로 간의 역할 분담을 통해 프로젝트를 추진했습니다. 그리고 비록 한 개의 아이디어만 채택되었지만, 추진 과정에서 미 채택된 팀원들의 아이디어를 접목하여 공동의 프로젝트라는 생각을 갖게 만들며 공동 목표를 향해 협력하여 나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 출품 작품은 공동 1위인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서 얻은 교훈은 첫째, 결론을 당장 내려고 하면 팀워크가 깨질 수 있기 때문에 의견이 대립할 때에는 시간을 갖고 재논의 하는 방법입니다. 둘째, 각자의 시각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경청해서 이를 반영하면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셋째는 소통의 중요성입니다. 자기의 생각만 주장하기보다는 남의 생각을 경청하고, 때로는 자기주장을 굽힐 수 있는 용기 있는 자 만이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00 컨벤션센터에서 근무할 때 컨벤션 행사 유치 업무와 더불어 로케이션(촬영) 유치 업무를 담당하였습니다. 로케이션은 부대사업이었지만, 코로나의 확산으로 인해 일반 행사에 대한 제약이 많아지면서 공실률이 80%에 달하자 저에게 로케이션을 활성화 시키라는 과업이 주어졌습니다. 우선 주최자들에게 00 컨벤션센터를 촬영 목적지로 알리는 것이 급선무라 생각되어, 00 컨벤션센터의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시설물의 사진을 찍고 규격을 재며 로케이션 안내 책자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촬영 커뮤니티와 관련 협·단체, 언론매체 등에 홍보요청을 하여 센터의 로케이션이 점차 활성화 되었습니다. 그러자 로케이션 매출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로케이션을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 보았는데, 제가 유치를 담당하면서 겪었던 어려움과 제작사의 애로사항을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비용이 가장 큰 걸림돌이었습니다. 로케이션 임대규정은 기존 전시규정에 따라 임대 할 수 있는 최소 단위가 1,500평 이었는데 500평 미만의 작은 규모의 촬영을 위해서도 최소 1,500평을 임대해야 되는 부분이 제작사에게는 큰 부담이었던 것입니다. 한 건의 계약도 소중했기에 문제를 해결하고자 문서보관소에서 예전 자료들을 찾아보았고, 그 결과 촬영 건에 대해 실사용 면적으로 계약을 체결한 사례를 발견하여 이를 근거로 규정을 재정비하여 중소규모 촬영 계약도 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과업이라 막막할 수 있지만, 벤치마킹, 과거사례 조사 및 고객의 니즈를 잘 분석하면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다는 교훈을 얻게 되었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리비아와 베트남 등 여러 국가들의 철도 건설 · 운영 사업부터 철도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사업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철도 ODA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철도 운영 기술이 워낙 뛰어나고, 수십 년 동안 쌓아온 운영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더 많은 국가를 대상으로 해외사업을 실시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해외고객을 발굴하기 위해서는 뛰어난 철도기술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해당 고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그들을 포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기술이 뛰어나더라도 그들의 문화와 사고방식, 기존 업무 프로세스를 고려하지 않는다면 결국 마찰이 발생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의 “다름을 포용할 줄 아는 능력”을 바탕으로 한국철도공사가 새로운 해외고객을 발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초등학생때 미국으로 전학을 가게 되었는데, 당시 저에게 언어와 문화의 장벽은 너무나도 높았고, 특히 다문화 사회로 이루어져 있는 미국 사회는 10살짜리 초등학생이 감당하기에 매우 버거웠습니다. 당시에는 “한국 친구들은 안 저러는데 미국 친구들은 왜 저런 이상한 행동을 하지?” 와 같은 식으로 한국에서의 상황과 비교하며 제가 옳고 미국인들의 사고방식은 틀렸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그렇다 보니, 저를 좋아해 주는 친구가 없었고, 미국생활 첫 6개월 동안은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제 영어실력이 늘고, 학교 친구들과 대화를 하다 보니 이들의 문화와 사고방식을 점점 이해하게 되었고, 그러자 제 생각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미국 친구들은 틀렸던 게 아니라 “달랐던” 것입니다. 다름을 인정하고, 그들의 문화를 포용하자 저는 자연스럽게 친구들을 사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다름을 선입견 없이 포용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고, 이러한 저의 포용력을 바탕으로 신규 해외 고객을 발굴하고 그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에서 근무할 때 한국 관광 홍보부스 운영 업무를 맡았었는데, 부스에는 한글로 이름 쓰기, 노리개 꾸미기 등 다양한 무료 체험 거리가 준비되어 있었지만, 부스가 전시 동선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적었습니다. 때문에 저의 개인 시간은 늘어났지만, “192개국이 참가한 두바이 엑스포에서는 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가대표이다”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발적인 노력을 하였습니다. 문제를 전략적으로 접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관람을 마친 관람객들과 스몰토킹을 하며 그들의 국적과 성별, 그리고 나이와 관심사 등을 분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관람객들의 상당수가 틱톡을 자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 부스 체험활동을 숏폼 영상으로 만들어 틱톡에 포스팅하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러자 한 영상이 포스팅 2주 만에 100만 뷰를 달성하면서 3평이라는 작은 공간에 하루에 수백 명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경험을 통해 마케팅 활동에는 무엇보다도 고객의 특성을 분석하고, 그들이 직접 참여하는 콘텐츠를 적절한 플랫폼을 통해서 전달하는 고객 중심 마케팅의 중요성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한국철도공사에 입사하게 된다면, 업무를 수행할 때 철도 이용객 유형별로 철저히 분석하여 그들의 편의를 생각하며 업무를 수행하고, 더 많은 이용객들이 한국철도공사에서 제공하고 있는 편의 서비스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