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운영(기계) · 2022 하반기
작성자
박**
대학
미국 주립대학
전공
산업공학
GPA
3.43/4.0
자격증
가장 관심있게 들었던 전공 과목과 해당 과목에서의 본인 장점 [HVAC : Heating, Ventilation, Air Conditioning] 가장 관심있게 들었던 전공 과목은 ‘HVAC’이었습니다. 공기의 상황별 특성을 이해하고 공기 조화 부하를 계산하여 원하는 실내 조건으로 어떻게 만들지 고민해 본 과목이었습니다. 더불어 습공기 선도를 통해 공기의 가열, 냉각, 분무, 혼합 과정 등 다양한 상황에 대한 특성을 이해했습니다. 이 과목에서의 가장 큰 장점은 실제 제품이 생산되는 공장에서 어떠한 냉방부하와 난방부하가 발생하는지 파악하고 계산하여 공장 공조기의 용량을 결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냉난방부하의 원인은 벽, 유리창, 인체, 환기 등 다양하지만, 모든 사항을 고려할 수 있는 역량을 길렀습니다. 또한, 이 과목에서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공조냉동기계기사를 취득했습니다. 필기, 실기를 준비하며 HVAC에서 학습한 내용을 볼 수 있었고, 처음 접한 내용도 수월하게 이해하여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HVAC 과목을 통해 얻은 이러한 장점들은 설비운영 직무로서 공장 내 설비의 종류를 빠르게 파악하고 그것이 운영되는 조건을 잘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희망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준비한 것과 직무와 관련된 본인 역량 [검사 공정 내 설비, 부속품 점검을 통한 생산 Loss 해결] 지그 검사 공정 내 순간 정지 Issue에 대해 설비를 점검, 정비함으로써 발생 횟수를 약 90% 이상 감소시킨 성과가 있습니다. 컴프레셔 조립라인은 컨베이어 방식으로 파렛트 지그에 부품을 로딩 후 조립을 진행합니다. 문제는 부품 중 하나인 샤프트 안착 지그 이탈로 인해 순간 정지가 발생하여 생산성이 크게 저하되는 상황이었습니다. 담당자로서 어떻게든 이를 해결하고자 원인을 파악한 결과, 지그 고정 홀더 자석의 자력 노후화 문제를 특정해낼 수 있었습니다. 실물과 도면을 비교하여 제작한 후 정확히 교체함으로써 1,000대당 2.5분의 생산 Loss를 개선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설비 및 부속품에 Issue가 발생했을 때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하는 역량을 길렀습니다. [공조냉동기계기사 취득] ‘HVAC’ 과목에서 배운 지식에 더해 열전달 기본 내용과 냉난방부하, 밸브, 배관자재 등 설비 운영에 필요한 지식을 더욱 쌓았습니다. 원활한 제품 생산을 위해 생산 라인 내 공기의 온도, 습도 등 고려해야 할 것이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공기를 일정한 온습도로 유지하기 위해선 냉난방부하를 계산하여 설비 설정값을 조절해야 하고, 설비가 어떠한 배관과 밸브로 구성되는지 숙지하여 문제 발생 시 빠르게 해결해야 합니다. 입사하여 실제 설비를 보고 빠르게 이해하고 익숙해지기 위해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나아가 설비 유지보수 및 운영 관리를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기타 자유 기술 [소통과 협업으로 목표 초과 달성] 학부 시절 현장실습에서 소통과 협업으로 업무 목표를 초과 달성한 경험이 있습니다. 담당 업무는 고객사가 요청한 측정 기구를 교정하는 것이었습니다. 실습생 2명과 함께 담당할 기구에 대한 교정 방법을 듣고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실습생 별로 한 번이라도 접해본 적이 있는 것 위주로 배분하고, 1차 교정과 2차 기준값 적합성 판단 작업 전반을 모두 각자 수행했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1차 교정한 기구에 대해 2차 작업도 스스로 하다 보니 기준값에 부합하지 않아도 이를 잘 인식하지 못하는 판단 오류가 생겨 재확인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1달이라는 기한 내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우선 이 문제를 파악하고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실습생들에게 이야기를 해보니 모두 같은 문제로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논의한 결과, 2차 기준값 적합성 판단은 교차 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교차 검사 과정에서 서로에게 교정 방법을 알려주고, 판단이 어려울 때는 조언을 얻어 진행했습니다. 이 방식이 익숙해지자, 정확도 향상과 더불어 업무 수행 속도도 빨라져 마감 기한보다 1주일 빨리 목표를 달성하고, 남은 1주 동안 다른 고객사의 교정 업무까지 추가로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문제 상황을 혼자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동료들과 소통하고 함께 논의해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을 경험하며 소통과 협업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더불어 내가 겪고 있는 문제점을 드러내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고 개선하기 위해 꼭 필요한 첫걸음이라는 것도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