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금융 · 2022 하반기
작성자
송**
대학
영국 상위 대학
전공
통계학
GPA
3.22/4.0
TOEFL
97점
[숫자 뒤에 숨은 불안을 막아낸 경험] 저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경험은, BNK투자증권에서 5억 원 규모의 보이스피싱을 사전에 탐지하고 막아낸 사건입니다. 당시 저는 FDS를 통해 이상 거래를 모니터링하고 있었고, 한 고객 계좌에서 수상한 자금 흐름을 발견했습니다. 단순 수치로는 판단이 어려웠지만, 고객의 기존 패턴, 외부 계좌의 수취 이력, 콜센터 응대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사기 가능성을 판단했고, 즉시 거래를 차단했습니다. 이후 실제 보이스피싱 시도로 확인되었고, 고객 보호와 경찰 수사 협조까지 성공적으로 이어졌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저는 “데이터는 단순한 숫자가 아닌, 고객의 위기 신호일 수 있다”는 사실을 체감했습니다. 그리고 그 신호를 누구보다 먼저 해석하고, 실행 가능한 판단으로 연결하는 것이 디지털 금융의 진짜 역할임을 배웠습니다. IM뱅크는 비대면 편의성과 관계형 금융의 강점을 융합해, 고객의 여정을 더욱 안전하고 섬세하게 만들고자 하는 은행입니다. 특히 PRM 제도나 1인지점장 전략은 고객 접점에서 리스크를 사전에 관리하고, 능동적으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제가 지향하는 디지털 판단력과 맞닿아 있습니다. 저는 고객이 인지하지 못한 위기를 먼저 읽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행동하는 디지털 금융인’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현장을 잇는 설계자, 구조를 바꾸다] 건설사 재직 당시, 저는 본사 재무팀에서 15개 현장의 예산·공정 데이터를 관리하며 반복되는 자재비 초과, 공정 지연, A/S 문제를 겪고 있었습니다. 문제의 본질은 ‘정보의 단절’이었습니다. 본사는 예산만 보고 판단했고, 현장은 공정률만 체감하며 갈등이 고조되는 상황이였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저는 ERP 기반 통합 관리체계를 설계하고, 그 안에 ‘현장 언어’를 반영한 프로세스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현장에서 매일 작성하는 작업일보를 ERP에 연동시키고, 자재납품 일정과 투입인력을 데이터화해 본사에서도 실시간 추적 가능하게 바꿨습니다. 또, 시스템 적응을 돕기 위해 메뉴얼을 직접 제작하고, 현장 관리자들과 매주 온라인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프로세스를 정착시켰습니다. 그 결과, 자재비는 25% 절감됐고, 공정률 정시율이 대폭 향상되었으며, A/S 건수는 38% 감소했습니다. 저는 ‘기획은 책상이 아니라, 현장에서 시작돼야 한다’는 원칙으로 팀의 목표를 달성해왔습니다. IM뱅크의 허브-스포크형 점포 전략, 1인 지점장 제도, PRM 제도 등은 본사와 현장의 연결을 효율적으로 설계해야 하는 구조입니다. 저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언어를 통합하고, 실질적인 운영 시스템으로 설계한 경험을 바탕으로 IM뱅크에서도 ‘현장을 이해하는 기획자’로 즉시 기여할 수 있습니다. [“비회원인데, 너무 빠르고 정교해서 놀랐어요”] 가족이 운영하는 중소기업에서 운전자금 대출이 필요했던 시기, 여러 금융기관을 비교하던 중 토스의 대출 비교 서비스를 통해 IM뱅크를 처음 접했습니다. 기존 거래 이력이 없는 신규 법인이었지만, IM뱅크는 비대면 상담으로 시작해 대출 한도 조회부터 서류 절차까지 빠르게 이어졌고, 이후 PRM이 직접 방문해 약정 체결과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했습니다. 디지털에서 대면으로 매끄럽게 연결되는 구조와, 기업 특성에 맞춘 맞춤형 여신 컨설팅은 기존 시중은행과는 확연히 달랐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저는 IM뱅크가 단순한 속도보다 ‘정확도 있는 속도’, 즉 고객 맥락을 읽고 대응하는 금융사라는 점을 체감했습니다. 특히, 비대면 채널에서 유입된 고객을 지역 기반 PRM이 빠르게 후속 대응하는 구조는, IM뱅크가 ‘하이브리드 뱅크’로 진화하고 있다는 강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IM뱅크는 최근 마곡과 가산디지털단지 등 수도권 산업단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기업금융 영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전략이 단순한 영업 거점 확대가 아니라, 지역 기반 맞춤형 금융 서비스 모델로의 진화라 보며, 실제로 그것을 고객 입장에서 경험했습니다. 디지털의 기민함과 사람의 진심이 동시에 닿는 은행. 그 중심에 서고 싶습니다. IM뱅크는 저에게 단순한 은행이 아니라, 금융인의 방향성을 입증해준 플랫폼입니다. [고객의 맥락에 먼저 반응하는, 사람을 닮은 디지털 금융] 지금의 금융은 ‘빠름’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진짜 색다른 금융은, 고객이 스스로 말하지 않아도 먼저 반응하는 디지털 흐름 속에서 탄생한다고 믿습니다. 저는 IM뱅크에서 그 흐름을 설계하고 싶습니다. BNK투자증권에선 FDS를 활용해 비정상 자금 흐름을 포착하고 5억 원 규모의 보이스피싱을 사전 차단했습니다. 또한 NH농협은행에서는 전국 60개 지점의 KYC 오류 데이터를 2년치 분석하고 시각화해, 지점별 고위험 업무를 추출하고 맞춤형 PPT·Word 매뉴얼을 제작했습니다. 그 결과 오류율은 15% 이상 감소하고 담당 지점은 100곳까지 확대되었습니다. 정확하면서도 속도감 있게, 시스템과 사람을 함께 설계하는 능력이 저의 가장 큰 무기입니다. 뿐만 아니라, PT트레이너 시절에는 고객 체지방률, 식단, 운동량 등의 데이터를 Google Sheets로 관리하며 체계적인 맞춤 피드백을 제공했고, 식단 앱을 함께 공유한 오픈카톡방에서 무료 식단 제안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올리며 고객이 스스로 신뢰하고 먼저 찾아오게 만드는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이 모든 경험의 공통점은 단 하나입니다. ‘내가 고객보다 먼저 움직였다는 것’, 그리고 그 움직임이 데이터와 감각에 기반한 설계였다는 것입니다. 입행 후에는 기업 대상 디지털 대출 포털을 고도화해 실시간 한도 조회, 심사 흐름 시각화, PRM 제안서 연동까지 구현하고 싶습니다. 특히 마곡·가산디지털단지 등 기업 밀집지역에서 타깃 아웃바운드 영업 전략을 설계해 IM뱅크만의 하이브리드 경쟁력을 실체화하겠습니다.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디지털금융팀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① PRM 컨설팅 성과를 데이터화하고, ② 이를 기반으로 영업 효율화 시스템을 설계하며, ③ 하이브리드 모델을 전국화하는 전사 디지털 전략기획자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IM뱅크가 ‘1등 하이브리드 금융그룹’으로 도약하는 여정, 그 실질적 설계에 제가 기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