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직무 · 2020 상반기
작성자
안**
대학
홍콩 상위 대학
전공
컴퓨터공학
GPA
3.25/4.0
TOEIC
999점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세상은 사람과 첨단기술이 공존하는 ‘스마트 시티’입니다. 스마트 시티는 지능정보기술로 알려진 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서 도시의 환경문제를 비롯한 사회적 문제의 새로운 해결방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도시 문제 해결에 관심을 가지고 대학원을 진학하여 새로운 기술과 프로젝트를 접하였습니다. 그 중, 오염된 물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을 줄이기 위하여 폐수의 무단방류를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습니다. IoT 기반의 센싱 기술은 폐수가 방류되는 것을 예측할 수 있었지만, 결국 폐수를 버리는 인간 자체가 변화하지 않으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이처럼 개인의 실천을 위해서는 군산 현장에서 이미 수행하고 있는 IoT 기반 모니터링 기술처럼 설계 및 시공에서부터 유지관리에 이르는 인프라 기술을 통하여 환경과 안전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 포스코 건설에서는 이처럼 스마트 건설을 통해서 안전과 환경을 융합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미래 스마트 시티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With Posco’라면 토목공학과 환경공학을 전공하며 배웠던 지식과 인공지능기반 모니터링 프로젝트의 경험을 융합하여 최근 대두하는 싱크홀과 같은 인프라 문제, 그리고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플랜트 설계까지 모든 분야를 연결하여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앞으로 발전할 도시에서 포스코 건설과 함께 사람과 환경을 연결하고 싶습니다.
( byte / [최소:1250byte][최대:2500byte]) 시간에 대해 말하지 않았던 것들. 대학원 생활 중 기존에 연구실에서 진행하던 실험과는 다른 실험을 설계하고 진행하였습니다. 매번 진행하던 수중 오염물질을 저감하는 방법을 활용해서 현재 대두하고 있는 항생제 물질의 농도와 저감 효율에 대해서 실험을 계획하였습니다. 실험 진행을 위해서는 몇 년간 방치되어있던 실험실 정리와 자산관리, 그리고 필요물품 구매를 위한 거래업체 선정 및 장비 이송 등의 전반적인 연구실 실무에서부터, 학부 때부터 습득하였던 모든 실험지식을 활용한 실험 일정 작성 및 결과 분석 두 가지를 전부 진행하려고 욕심을 부린 저는 약 1년간의 실험을 통해 명확한 결과를 도출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따라서 다른 실험을 설계하면서 1년이란 시간을 돌이켜 보았을 때, 알고 있는 지식을 통해 새로운 것을 만드는 일은 엄청난 시간이 소요되는 일이며 실행하기에 앞서 명확한 목표가 설정되어야 한다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실험을 진행하며 마주했던 여러 가지 업무처럼, 다양한 선택지 속에서 어떻게 시간을 배분하고 쓸 것인가는 다른 사람이 결정해 주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나의 책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생각을 통해 우선순위를 결정하여 중요한 일을 처리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후, 새로운 실험을 다시 설계하여 논문 및 연구 과정을 더욱 효과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고, 실험 실패를 통해 시간에 대한 자세는 앞으로의 삶 속에서 대학원을 통해 배웠던 지식보다 더욱 빛날 것입니다.
( byte / [최소:1250byte][최대:2500byte]) 책이 아닌 소통을 통한 연결 수능 이후 과외를 하게 되면서, 비싼 과외비용 때문에 힘들어하는 친구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저는 이 문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무료 교육봉사인 ‘동생 행복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습니다. 한 학기 동안 초등학생들의 학업을 지도하면서, 미약한 내 경험을 통해서 다른 사람이 같이 발전할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행복했습니다. 봉사 활동 후, 아이들에게 제가 알고 있는 미약한 지식을 알려주는 것에 흥미를 느끼고 초등생에게 우리나라 역사를 이야기하는 역사 탐방선생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정확한 이야기를 해주기 위하여 직접 우리나라 궁궐과 박물관을 찾아가서 탐방 순서를 짜고, 문헌조사를 통해서 이를 구체화 시키며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야사들도 하나씩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모르는 이야기를 알아가고, 이를 아이들과 공유하면서 같이 발전하는 경험을 가졌습니다. 지속적으로 우리나라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대학교에서 유학생에게 우리나라 문화와 역사를 소개하는 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많은 유학생을 만나며 우리나라 전통공연과 춤에 관심이 많은 스페인 친구를 만나 2년여간 같이 생활하는 경험도 겪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봉사활동과 같은 ‘열정’을 가진 일을 할 때는, 대가가 없더라도 저 자신이 발전하는 느낌을 받고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포스코건설인으로서, 제가 알고 있는 미약한 지식을 발전시켜 공유하는 즐거움을 바탕으로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으로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