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기획 · 2023 하반기
작성자
전**
대학
호주 Group of Eight 대학
전공
회계학
GPA
3.42/4.0
IELTS
7.1
자격증
하나금융그룹 홍보대사로 활동할 당시 영상 컨텐츠 기획 과정에서 발생한 두 집단 간의 갈등을 리더로서 중재, 해결한 경험이 있습니다. 기획 과정에서 기업 담당자와 팀원 사이의 이해관계 차이가 있었습니다. 기업 담당자는 기업의 니즈와 홍보대사들의 니즈를 동시에 맞춰야만 했고 이 과정에서 팀원들의 다양한 불만이 나왔습니다. 한 예로, 기업 입장에서는 조회 수가 많을 만한 기획을 원했고, 반대로 팀원들은 기획의 자율성을 원했습니다. 하지만 소통의 부재로 서로의 니즈를 정확히 알 수 없어 오해가 생겼고 관계가 악화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직접적인 소통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먼저 회의를 통해 팀원들의 니즈를 정리했고 조장으로서 담당자를 찾아가 따로 얘기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방적으로 팀원들의 의견을 주장하기보다는 담당자님의 의견을 듣고 타협점을 찾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첫 영상 컨텐츠는 기업 요구에 맞춘 기획을, 다음 영상은 기획 자율성 전권을 약속 받았습니다. 이 계기를 통해 영상 컨텐츠 준비에 추진력을 얻고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첫 영상인 하나금융그룹 홍보 컨텐츠 ‘하나사랑산악회’은 5천 조회 수를 기록했으며, 두 번째 영상인 하나원큐 농구팀 대표 선수, 신지현 선수 인터뷰 컨텐츠 ‘주기자가 간다!’ 또한 10팀 중 1등으로 선정될 수 있었습니다.
기획에서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진짜 니즈를 찾아 설득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는 끊임없이 ‘WHY’라는 질문을 던지고 그 근거를 찾는 노력에서 발견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다양한 분야의 기획 경험을 통해서 이러한 역량을 길러왔습니다. KT&G 대학생 기획단으로 활동할 당시 제가 제안한 레트로 감성 행사 프로젝트인 ‘드림하이’가 15개의 제안 아이디어 중 채택, 시행되어 200명이 넘는 참가인원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둔 적이 있습니다. 저는 기획팀장으로서 행사기획을 총괄했습니다. 대학생들을 위한 행사기획이 과제였는데, 아이디어를 내는 과정에서 당시 대학생들이 어떤 행사를 원할지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22년도 초는 코로나로 인해 대학 동아리들이 장기적으로 공연을 할 수 없었습니다. 대학 축제 또한 사라져 대규모 공연에 대한 대학생들의 니즈를 8개 대학의 약 200명 학생들의 구글 폼 및 현장 설문조사를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침, 정부 규제가 풀리고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공연을 하지 못했던 동아리들에게 기회를 주고 대규모 공연에 대한 대학생들의 욕구를 해소하고자 공연전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기획의 키포인트는 단순한 공연전보다는 추억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20대들만의 레트로 감성을 자극한 점입니다. 이는 네이버 키워드 검색 량을 통해서 알 수 있었고, 기업들도 당시 레트로 마케팅을 MZ세대를 타겟으로 공격적으로 시도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근거를 바탕으로 20대 만의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고자 동아리들에게 2010년대 초반의 노래를 요청하였고, 추억의 뽑기, 돌림판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행사는 성공했고, 행사의 레트로적인 요소 때문에 더 재밌었다는 의견이 다수였음을 사후 설문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행사 기획뿐 아니라, 영상 콘텐츠 기획, 다양한 공모전 출품을 통해서 ‘WHY’적 사고를 훈련하고 기획 능력을 기를 수 있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유의미한 성과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제 인생의 모토는 ‘실패의 두려움에 속지 말자’입니다. 변화에 두려워하지 않고 책임감 있게 저의 역량을 발휘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