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 2022 하반기
작성자
강**
대학
일본 상위 대학
전공
경제학
GPA
3.54/4.0
TOEIC
864점
저는 2학년 때 전공필수인 ‘디지털공학이론 및 실습’에서 회로설계부터 H/W구성까지 IC칩을 활용해 작품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팀장으로서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프로젝트의 목표는 교수님께서 지정해 주신 전자주사위+기능 1개를 하여 쉽게 수행할 수도 있었지만 자율주제를 선정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 더 흥미롭다고 판단하여 ‘목숨 지키기 게임’이라는 룰을 만들어 이것을 H/W으로 구현하기로 하였습니다. 최초 저희 목표는 게임 진행에 사람의 수동조작이 배제된 정말 자동화된 게임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팀원들 모두 열정과 함께 각자의 의견에 동의하며, 분위기가 좋았기에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초기 과정인 회로설계부터 문제가 발생했었습니다. 회로설계를 하는데 툴(로직웍스)을 독학하는 것부터 회로설계 또는 H/W만 생각하다가 현실적으로 실현 불가능한 문제가 발생하는 등 2학년 전공으로 이론만 배운 학부생인 제가 처음 H/W와 S/W를 같이 고려하여 만들어야 한다는 것은 빠르게 감이 오지 않았고 이는 큰 스트레스로 저에게 느껴졌습니다. 이에 저희 팀은 이대로는 진행하면 프로젝트를 완성하지 못한다 판단하였습니다. 서로 맡은 파트의 고충과 문제점에 대해 대화한 결과 저와 팀원 1을 회로설계담당, 팀원 2와 팀원 3을 H/W구현담당으로 임무 배정을 하였고 한 명은 S/W와 H/W 둘 다 알고 유동적으로 진행과정을 조절해야 했기에 팀장이기도 한 제가 해당역할도 함께 수행하였습니다. 이후부터는 원활히 흘러갔습니다. H/W구현과정에서 처음 해보는 납땜이 서툴러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렸지만 밤늦게 학교에 남아 팀프로젝트를 하는 과정에서 팀원들 간의 유대는 더욱 깊어질 수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작품은 작동되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일부분은 작동한 점, 미래공학자로서 팀원들과의 문제해결과정도 같이 고려해 주신 교수님께서 A라는 성적을 주셔서 고생한 팀원들과 기분 좋게 프로젝트를 끝낼 수 있었습니다. * 2. 새로운 것을 접목하거나 남다른 아이디어를 통해 문제를 개선했던 경험에 대해 서술해 주십시오. (기존 방식과 본인이 시도한 방식의 차이 /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된 계기 / 새로운 시도를 했을 때의 주변 반응 / 새로운 시도를 위해 감수해야 했던 점 / 구체적인 실행 과정 및 결과 / 경험의 진실성을 증명할 수 있는 근거가 잘 드러나도록 기술) 캡스톤 디자인 주제로 ‘AI를 활용한 자율주행’을 선정하였습니다. 이는 차량을 기반으로 하여 저희가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제한된 환경에서 자율주행을 하는 것입니다. 저희 과 캡스톤 디자인을 처음 진행 할 때에는 H/W도 처음부터 다 만드는 것이 선례가 많았기에 저희 팀포함 다른 팀들도 H/W를 만드는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저희 팀은 H/W가 핵심이 아니라 코드를 짜서 인공지능을 만드는 것인데 주차 회의 때마다 차량을 어떻게 구현할 것인지 의견을 주고받는 것에 저는 의문을 품었고 팀원들에게 합당한 이유를 말하고 완성품을 사서 개조를 하는 것이 어떠하냐고 저의 생각을 말했습니다. 돌아오는 것은 당연히 안될게 뻔하지 않냐는 의견이었습니다. 저희 학교 LINC산업단에 완성품 구매는 불가하다고 나와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시간을 엉뚱한 곳에 사용하는 것이 저는 아깝다고 생각하였고 교수님께 H/W준비를 빠르게 끝내고 툴 공부 및 코드 짜는 것에 집중해야 하는데 지금 차량구현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허비하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자 교수님께서도 LINC 측에서 허가만 떨어지면 완성품을 구매해서 쓰는 것이 좋다고 말씀해 주셨고 교수님의 의견을 들은 저는 LINC사업단에 연락하여 물품구매사유서를 받아 저의 의견(1. 시간적인 측면 2. 가격적인 측면)을 작성해 사업단장님과 약속을 잡은 후 직접 사유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찬찬히 읽어보시던 단장님께서 저의 생각이 합당하다고 판단해 주셔서 완성품 허가를 내주셨고 저희 팀은 불필요한 곳에 시간이 쓰이는 것을 막아 캡스톤 디자인 진행 단계를 2~3주가량 빠르게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반도체 관련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전공과정에 있는 반도체공학, 전자소자 등의 과목을 열심히 공부한 것도 있지만 올해 여름방학 때 부산권 파워반도체인재양성센터에서 운영한 전력반도체application track에 참가한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평소에 반도체공정업무에 대해 관심이 있던 저는 반도체에 관하여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원했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군데에서 자료를 찾아보았고 부산에서 13개 대학이 모여 반도체교육과정을 실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4개 정도 트랙에 지원하였는데 운 좋게도 전력반도체 application track에 선발되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트랙은 올해 8월 22일부터 29일까지 총 23시간 동안 부산대학교와 신라대학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 트랙은 동서대, 부산대, 신라대학교 교수님들께서 대표적인 산업 몇 가지(전기자동차, 드론, 마이크로그리드, 모터)등을 예시로 들며 전력반도체를 어디에 사용할 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교육해 주는 과정이었습니다. 그리고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전력반도체를 실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는데 높은 전압을 각 소자에 맞게 보내는 실습과 함께 큰 전기를 다루는 전력반도체를 보며 부가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해당 트랙에서 교육받은 내용들이 이번학기 전공과목들과 겹치는 것도 종종 있었기에 전공공부에 도움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짧지만 파워반도체인재양성센터에서 들었던 교육이 도움이 되었음은 물론 전자과로써 접하지 못했던 지식이 매우 재미있게 느껴졌기 때문에 현재 2학기에 진행하는 소자트랙에 대해 또 신청을 해둔 상태입니다. * 4. 혼자 하기 어려운 일에서 다양한 자원 활용, 타인의 협력을 최대한으로 이끌어 내며, Teamwork를 발휘하여 공동의 달성에 기여한 경험에 대해 서술해 주십시오. (관련된 사람들의 관계(예. 친구, 직장 동료) 및 역할 / 혼자 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유 / 목표 설정 과정 / 자원(예. 사람, 자료 등) 활용 계획 및 행동 / 구성원들의 참여도 및 의견 차이 / 그에 대한 대응 및 협조를 이끌어 내기 위한 구체적 행동 / 목표 달성 정도 및 본인의 기여도 / 경험의 진실성을 증명할 수 있는 근거가 잘 드러나도록 기술)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자작자동차동아리인 DECA에서 팀워크를 발휘하여 성과를 낸 경험이 있습니다. 올해 초 공학도로써 팀원들과 함께 멋진 성과를 내는 일, 공대 느낌이 물씬 나는 일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혼자 진행하기에는 금전적 인문제, 장소의 문제, 경험의 부족등 여러 어려움이 있어 고민을 하고 있었던 중 마침 여러 전공(자동차과, 기계과, 전기전자과)이 모여 전기차동차를 만드는 동아리가 있었고 제가 생각했던 것과 상당수 일치 했기에 동아리에 가입하였습니다. DECA는 자동차 제작을 위해 설계팀, 제작팀, 파워트레인팀으로 나눠져 있었는데 저는 모터, 센서, 배터리관리 및 구동과 함께 배선을 하는 파워트레인팀으로 속하게 되었습니다. 파워트레인에서 여러 활동을 하였지만 기억에 남는 활동이 몇 가지 있습니다. 먼저 속도계를 만드는 일이었습니다. 동아리에는 흥미로운 부품들이 많았는데 이것을 활용해 적외선센서, 홀센서, 가속도센서, 엔코더등 속도계를 만들 수 있는 몇 가지 방안을 제시하였고 센서별로 속도계를 간략히 만들어 팀원에게 선보였습니다. 그중에서 평이 좋고 EV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홀센서를 이용한 속도계를 만들어 전기차에 적용하였습니다. 또 다른 경험은 부품배치 해결입니다. 프레임제작 시 부품배치문제로 제작팀하고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 달라 의견충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배선작업을 해봤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저희 팀에서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해 제작팀에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프레임 위치를 요청하였고 제작팀도 최대한 규정 내에서 요구사항들을 수행해 주어 협력을 통해 부품배치를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의견충돌도 일어나고 대회날이 가까워짐에 따라 밤늦게 까지 남아있는 일이 많았지만 각 팀의 상황을 이해해 주고 배려하며 작업한 덕분에 대학생 e모빌리티 경진대회에서 수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