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 2022 하반기
작성자
김**
대학
싱가포르 국립대학
전공
경제학
GPA
3.71/4.0
TOEFL
98점
자격증
[추구미는 함께 성장하는 1등 사원] 혁신을 추구하는 신세계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신세계와 시너지를 내는 인재가 되고 싶습니다. 사회초년생으로 10개월간 보도전문채널의 편성팀에서 일하며 회사의 가치관이 구성원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실감했고, 함께 성장을 추구할 수 있는 회사에서 일하고 싶다는 명확한 직업적 가치관이 생겼습니다. 저는 언제나 스스로를 발전시키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것에 즐거움을 느껴왔습니다. 사소한 일상에 대한 마음가짐에서 시작해, 업무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매크로 툴을 만들기도 했고, 더 나아가 기존 틀을 벗어난 편성 전략도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혁신이 어려운 회사에서 개인이 변화를 도모하는 일은 불가능했습니다. 신세계는 경험과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을 제공하며 1등 고객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음에도, 여전히 끊임없는 변화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그 안에서 치열하게 고민하며 신나게 일하고 싶습니다. [미디어부터 편성기획까지] 특히 비욘드, 비아신세계 등 최근 앱 in 앱 서비스에 주력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는 신세계의 VIP 마케팅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저는 콘텐츠에서 시작해 마케팅과 기획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미디어를 전공하며 영화부터 뮤지컬까지 여러 장르의 콘텐츠 제작에 참여했지만 창작에 몰두하는 일보다 콘텐츠 다양성을 추구하고 싶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콘텐츠 마케팅에 관심이 생겨 경영학을 복수전공했고, 학부 과목을 통해 SPSS, 파이썬, 엑셀, R 등 보조 툴의 사용법을 익혔습니다. 홈쇼핑 채널에서 MD 인턴을 하며 시청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콘텐츠를 운영하는 편성에 매력을 느껴 지금은 방송국의 편성기획부에서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직접 경험해보니 보도채널의 편성은 시청자의 기대를 예측하고 충족시켜 채널에 대한 신뢰도를 형성하는 일이었습니다. 이러한 시청자 인사이트를 소비자로 확장하여 VIP 고객의 잠재된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기획해 보고 싶습니다. [니치, But Not 니치를 위한 섬세한 조율] VIP 마케팅은 한정된 타겟의 경험가치를 중시한다는 점에서 니치 마케팅과 공통적이지만, 수요 창출보다 CRM을 목표로 하며 타겟의 기여도는 결코 니치하지 않다는 점에서 다릅니다. 관계마케팅의 극단적 형태인 만큼 고객 한 명의 감정, 취향, 생활 패턴까지 고려해 경험을 설계하고 혜택 이용에 실질적인 아쉬움이 없는지 섬세하게 살피는 마케팅을 해보고 싶습니다. 이 과정에 얽혀있는 수많은 부서 및 파트너들과 '조율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제휴사와의 협의가 필수적입니다. 또한, 서비스의 실무 운영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고객 및 실제 고객서비스 담당자, 협력사 간 미묘한 상황을 유연하게 조율해야 합니다. 이처럼 VIP 마케터는 고객 경험, 본사의 비용과 리소스, 협력사의 니즈 등 다양한 요소를 읽고 최선을 도출해야 합니다. 저는 지난 10개월간 보도채널의 편성팀에서 급격한 정국 변화와 수많은 사건·사고에 대처하며 부서 간 이해관계를 섬세하게 조율하는 경험을 쌓았습니다. 생방송의 러닝타임과 광고량을 체크하고 녹화물의 입고를 관리했으며, 실시간으로 광고팀, 제작부, 기술부와 소통하며 정해진 편성시간이 지켜지도록 관리하는 등 편성운행의 모든 것을 담당했습니다. 보도채널 특성상 편성 변경이 잦고 뉴스를 이어가기 위해 광고나 제작물이 갑자기 불방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슈 대응에 능숙해지면서 어떤 광고를 불방해야 마케팅팀이 덜 곤란할지, 부조정실 상황은 어떤지, 프로그램 길이는 조정 가능한지, 광고총량은 기준을 충족하는지 점차 많은 것을 고려해 운행을 협의할 수 있었습니다. 편성이 여러 팀에 서로 달리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면서, 어떻게 소통하고 무엇을 제안해야 모든 부서에 최선의 운행안이 될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부서 간 이해관계를 조율하여 최적의 결과물을 내기 위해 노력했던 경험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내외부적으로 섬세하게 협력하겠습니다. [트렌드 분석으로 앱 서비스를 기획해 MVP를 수상하다] 여가 트렌드 시장을 조사하고 새로운 헬스케어 비즈니스 모델을 기획하는 프로젝트를 이끌어 Business MVP를 수상했습니다. KB헬스케어는 MZ를 타겟으로 BtoC로 진출하기 위해 단순한 '운동'을 뛰어넘는 '새로운 차원의 헬스케어' 모델을 요구했습니다. 우선, 팀원들과 기업의 막연한 목표에 근접하기 위해 자급자족, 스테이케이션 등 MZ 여가 트렌드를 분석하여 '혼자 보내는 시간'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정의했습니다. 저는 리더로서 기업과 프로젝트 방향성을 구체화하기 위해 소통하는 과정에서, 기존 프로세스에 없는 IDI 심층 인터뷰가 필요하겠다고 판단해 먼저 제안했습니다. 표본 9명과 인터뷰를 통해 새로운 헬스케어의 방향성을 찾기 위한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설문은 총 50문항으로 구성했고 혼자 시간의 특성과 인식, 개인 성향 등을 물어 표본 500개를 수집했습니다. SPSS를 활용해 회귀분석으로 타겟의 성향을 파악했고, 군집 분석으로 '내향형 개미'와 '내향형 배짱이'로 시장을 세분화했으며, 혼자만의 시간에 대한 정신/신체/생산성 관리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도출했습니다. 통계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새로운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기획했고, 그 결과물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MVP를 수상했습니다. 이를 통해 시장조사 실무를 경험했습니다. 또한, 기업의 막연한 목표에서 시작하여 리더로서 능동적으로 프로세스를 수정해 가며 프로젝트를 이끌었던 것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신세계는 최근 앱 in 앱 프리미엄 서비스뿐만 아니라 더 쇼케이스라는 VIP 전용 플랫폼을 운영하며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습니다. 또한 VIP라는 작은 세그먼트는 다시 등급과 연령으로 세분화되므로 그 기준을 도출하거나, 앱 내 예약시스템을 통해 파악되는 병목 현상을 해결함으로써 불편을 개선하는 등 데이터 활용 전략은 다양할 것입니다. 질적, 양적 시장분석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데이터 전략을 시도하여 최고의 고객 경험 설계를 고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