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직-행정 · 2021 상반기
작성자
신**
대학
영국 상위 대학
전공
경제학
GPA
3.83/4.0
[배워서 베풀자!] 00의 인턴으로 근무하는 동안 보증 대상 기업의 범위와 업종에 따라 보증 한도, 비율, 종류 등이 다양하게 운용된다는 것을 현장에서 보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고객님들의 입장에서도 누군가 알려주지 않는다면 놓치거나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이 많겠다고 느꼈고, 고객님들에게 항상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직원이 되자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예상치 못한 상황 속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성숙하게 대처할 수 있는 직무능력을 갖추기 위해 매일 사내 인트라넷에 올라오는 업무공지를 꼼꼼히 읽고, 업무 노트에 정리하는 습관을 길렀습니다. 처음에는 저 스스로가 업무에 대한 숙지가 완벽하지 않았기에 사소하고 잦은 실수로 낙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항상 실무 교본을 제일 가까이 두고, 틈틈이 공부하는 제 모습을 보면서 선배님들께서는 하나씩 자신들의 업무를 믿고 맡겨 주셨습니다. 그러면서 고객을 상대하는데도 자신감이 생겨 업무에 더욱 몰두한 할 수 있었고, 지점장님과 팀장님을 포함한 지점 내 직원분들의 추천으로 최종 인턴 평가에서 ‘우수 인턴’으로 뽑히는 영광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입은 하나, 귀는 둘인 이유를 생각하라’는 생활신조를 가슴 속에 새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치관 아래, 이동통신사의 서포터즈로 활동할 당시에 팀장으로서 팀의 관계 회복에 기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다양한 지역에서 모인 팀원들로 구성된 팀이었기에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온라인 채널을 활용하여 피드백을 주고받았습니다. 하지만 팀원들 간에 수시로 많은 의견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주체적으로 결정을 내리기보다는 오히려 남의 눈치를 보는 팀원도 생겼습니다. 이로 인하여 서로 서먹해진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저는 역할 재정비의 필요성과 함께 ‘대화의 장’을 제안하였습니다. 한 명씩 직접 발언을 통한 의견 표현도 방법이겠지만, 허심탄회하게 서로의 생각을 알 수 있도록 각자 무기명으로 종이에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적은 뒤, 모든 팀원이 읽어본 후에 의견을 교환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결과 팀은 수시보고가 아닌 정기적인 진행 상황 보고를 통해 합의점을 도출해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회의 전에는 자신의 의견을 꼼꼼히 정리해볼 시간이 생기고, 회의 후에는 서로의 의견을 충분히 고려해볼 시간이 생겨나니 팀 전체의 의견수렴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시청의 교통과에서 부업 대학생으로 근무하면서 주정차 위반 차량을 단속하는 업무를 맡았었습니다. 단속 알림 서비스를 시행하고는 있었지만 주정차 위반 차량이 좀처럼 줄어들고 있지는 않은 상황이었기에 저는 직접 현장에 나가 걸어 다니며 전단을 나눠드리기 시작했습니다. 전단을 나눠 드리며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 보니 연세가 있는 차량 소유주님들의 대부분은 서비스의 존재 자체를 모르시거나 가입 과정을 까다롭게 생각하시고 계셨습니다. 그러한 점들이 안타까웠던 저는 어르신들이 많이 계신 시장에 주로 방문하여 서비스소개 뿐만 아니라 서비스 가입 방법을 직접 알려 드리며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 걸어 다니며 전단을 나눠 드리는 작업은 고되었습니다. 하지만 국민을 위해 만들어진 서비스가 그 취지를 잃는다면 결국 국민의 손해로 이어진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저의 고생으로 국민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고 국민이 법을 위반하지 않도록 도와드릴 수 있었다는 것은 매우 큰 보람이었습니다. 강남문화재단에 입사 후에도 ‘공인정신’을 기반으로 국민 한 분, 한 분에게 관심을 두고 국민들이 정당하게 받을 수 있는 권리와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도와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