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컨텐츠 기획/제작(전문직) · 2022 하반기
작성자
이**
대학
영국 상위 대학
전공
마케팅
GPA
3.98/4.0
TOEFL
99점
[boundless beauty, changing content] 아름다움을 영상 콘텐츠로 실체화시켜, 시청자와 ‘감정적 연결점’이 되는 것이 저의 큰 목표입니다. 어떤 사람은 아름다움을 눈에 보이는 ‘멋’이라고 할 것이고, 어떤 사람은 보이지 않는 ‘마음’이라고 할 것입니다. 또는 사람의 내·외면을 떠나, 자연이라 말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아름다움에 있어 한계란 없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아름다움을 영상에 담을 때는, ‘미’의 다양성에 따라 콘텐츠도 함께 변화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영상 형태의 경계선을 넘어, 이야기를 실체화하는 구성, 표현 기법 등의 제작방식을 다채롭게 접목 및 확장해보고 싶습니다. 최종적으로, 제품을 소비성을 넘어 감정적 교류를 즐길 수 있는 모델로서 작용토록 이끌고 싶습니다. 저는 아모레퍼시픽에서 아름다움을 다채롭게 실체화한다는 넓은 비전으로, 시청자에게 새로운 미를 심어줄 수 있는 영상 콘텐츠 제작자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예술] 예술이란 미를 창조, 표현하려고 하는 모든 행위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의 예술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혁신을 일으켰습니다. 저는 혁신을 창조하는 데 있어 실패는 두려워하되, 시도를 두려워해선 그 무엇도 이뤄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제가 회사를 선택하는 기준입니다. 댄스 필름을 총괄 기획 및 제작하며 표현 기법에 대해 심미안을 넓힌 경험이 있습니다. 홍보영상, 뮤직비디오 등 익숙한 콘텐츠를 공부하는 과정에서 새로움을 개척해보고 싶었습니다. 직접 현대무용을 구성해야 하는 등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음악 포인트에 맞춰 춤으로 나의 가치관을 시현하고, 영상 기법을 접목함으로써 시청자와의 감정 교류를 고조시키는 작업은 정말 색달랐습니다. 저는 미지의 영역 속 두려움이 존재함에도, 무지를 개척해나갈 수 있는 역량이 있습니다. 이러한 저의 역량을 발휘하여 계속해서 ‘미’의 가치를 개척해나가는 아모레퍼시픽의 예술에 함께 하고 싶습니다.
[오색찬란 : 여러 빛깔이 한데 어울려 아름답게 빛나다.] 가장 나다운 아름다움 마몽드, 나를 당당하게 표현하는 에스쁘아, 일상에 달콤함을 선사해주는 에뛰드. 이처럼 각각의 아름다운 빛을 발하는 브랜드의 가치관을, 영상 콘텐츠를 통해 한데 녹여내어 아모레퍼시픽의 원대한 소명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영상은 마음속에 떠오르는 심상, 생각, 가치관을 직관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매력을 토대로, 각 브랜드가 지닌 가치관에 narrative를 더해 영상 콘텐츠로 승화시키고 싶습니다. 이야기와 이미지는 가치관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크나큰 영향력을 선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세상에는 왜 아름다움이 필요한지, 아름다움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등 고객의 ‘미’에 대한 사고 체계를 확장 시키는 것까지 나아갈 수 있습니다. K-beauty와 더불어 K-story에 대한 글로벌의 높은 흥미도를 보았을 때, 트랜스 미디어 형식을 이용해 아모레퍼시픽만의 ‘미’의 세계관을 구축하거나, 이를 표현하는 적합한 Look을 구성하는 등 현재 영상 시장의 추이를 전략적으로 분석해 다양한 시도를 망설이지 않고 소명을 실현하기 위해 역량을 꾸준히 발휘할 것입니다. 본연의 아름다움을 피워야 하는 것은 제작자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가치관을 담아내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으로서 나만의 아름다움은 무엇인가부터 고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영상 콘텐츠 제작자로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것을 넘어, 고객과 ‘미’의 여정을 함께 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변화를 설득하는 영상을 만들겠습니다.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을 만드는 방법]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가끔 발칙함을 가진 새로운 것이 등장하곤 합니다. 혼자가 아닌, 협업·상생 활동을 통해 강한 시너지 효과를 발현했기 때문입니다. 영상 Create 또한, 강한 시너지를 발현시킬 수 있는 능력이 매우 중요한 작업입니다. 저는 창의 활동 속 협력을 넘어, 협업에 있어 시너지 효과를 내는 체계를 구축한 경험이 있습니다. 대학교 영상제작과 과 동아리를 이끄는 회장으로서 한가지 문제점을 느꼈습니다. 부원들이 각자의 작품을 제작하기 바빠 협력하는 능력만을 키우고, 내용에 대한 논의나 의견 교류를 통해 아이디어는 발전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40명이 함께하는 방학 프로젝트에서 체계 변경을 시도했습니다. 일반 작품 제작 체계 위에 스터디를 중점으로 새로운 프로세스를 구축했습니다. 부서별로 레퍼런스 분석을 진행해 발표할 뿐만 아니라, 일반부원 모두가 작품 제작에 있어 떠올린 아이디어를 브리핑하는 회의를 기획했습니다. 스터디는 전원 주도형으로 추진했기에, 본인의 스터디를 열기 위해 자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적극적으로 자신의 아이디어·의견을 교류하고 논의하게 되었습니다. 결과, 효율성은 아쉬웠으나 팀에게 더하기가 아닌, 곱하기라는 협업 시너지 효과를 직접 경험할 수 있게 했습니다, 능동적인 교류체계를 습관으로 굳혀 영상제에서 수상작이 다수 나오는 등 통합적 성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저의 역량은 Creator를 넘어 기업에 있어 매우 큰 강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재미있는 전문가(專門家)] 졸업을 앞두고, 문득 ‘나는 전문가인가?’라는 궁금증이 떠올랐습니다. 전문가의 핵심 역량은 책임감, 항상성, 시도입니다. 저는 그중 역량의 지속성을 유지하는 ‘재미’가 전문가의 중심 생명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어느 샌가부터 영상에서 재미를 찾지 못하게 되었고, 이는 저의 가장 부족한 역량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새로움의 여정을 도전했습니다. 전공심화에 진학해, 영상을 넘어 웹툰, 그래픽 디자인, 광고 등 생소했던 콘텐츠에 대한 분석을 시작했습니다. 점점 실사에 집중하던 고질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났고, 애니메이션 콘텐츠 제작방식에까지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시공간의 제약을 떨친 앵글과 2D 작화의 표현성은 저에게 색다른 시선을 주었고, 실사 영상과 합성할 때 도출될 수 있는 재미난 연출을 자연스레 떠올리게 했습니다. 현장감을 유지하기 위해, DSLR, 방송 ENG·EFP 카메라 등에서 머물지 않고 CINE 카메라 운용을 단행했습니다. 조리개, 셔터스피드 등 기본 기능은 일반 카메라와 유사했으나, 각 CINE 카메라마다 자체기능이 모두 달라 한동안 매뉴얼에 몰두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모든 파트에 대해 전문성을 갖춰야 하는 연출자의 역량 성취로도 이어졌습니다. 새로움 속에서 즐거움이 자라났고, 즐거움은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그래서 저는 궁금증에 대한 답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고(高)의 끝을 정해두고 올라가기보다, 즐겁게 역량의 탑을 쌓아가는 것이 중요함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늘 재밌는 길을 찾아, 진정한 전문가로서의 행보를 멈추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