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디자인 · 2022 하반기
작성자
전**
대학
일본 상위 대학
전공
마케팅
GPA
3.91/4.0
TOEIC
897점
성장과정 "재능"보다는 "노력"이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타고난 능력이 아니더라도, 삶의 경험을 통해 얻은 능력들이 앞으로의 삶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능력을 얻게 해준 성장통이 제 인생에 크게 두 가지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견디기 힘들어 포기하고 싶었지만, 이 경험들을 통해 끈기와 적응력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새로운 여정에서 마주칠 성장통은 저에게 장애물이 아닌, 새로운 능력을 얻을 수 있는 보너스 스테이지라고 기대하며 살아갑니다. [넘어져도 다시] 아버지는 두 아들을 키우시면서 주말마다 자전거 타는 방법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이었던 저는 4살 위 형을 따라 제 키만한 자전거를 타고 싶었습니다. 아버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페달에 발을 올렸고, 결국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두 번째 시도 때는 또 넘어질까 두려워 선뜻 도전하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내가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된다면 어떨까"라는 상상과 기대감이 저에게 큰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이후로도 수차례 넘어졌지만, 결국 누구의 도움 없이 성인용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고통이 있더라도 미래의 가능성을 기대한다면, 견디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크게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 경험이었습니다. [3번의 부대전입] 1년 6개월간의 군 복무 중, 부대의 해체와 이동으로 총 3번의 부대 전입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전입에서는 큰 환경 변화를 맞이했습니다. 동해안 최전선 감시병으로 군 생활을 시작했던 저는 내륙 생활이 낯설었습니다. 하지만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된다면 인정받고 조직에도 융화될 수 있을 것이라 믿었습니다. 누구보다 자발적으로 작업에 참여하고, 휴일에도 체력을 단련했으며, 새로운 근무 방식을 끊임없이 배우고 익혔습니다. 이러한 노력 끝에 "특급 전사"와 "모범병사"라는 결실을 맺었습니다. 학교생활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한 번도 놓치지 않은 것은 "밴드"입니다. 어릴 적부터 악기 연주를 좋아했고, 독주 연습으로 시작해 합주의 매력을 발견하면서 지속적으로 밴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오랜 밴드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리더십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눈빛만 보아도] 다른 사람들과 각자 연습한 부분을 맞춰보는 과정은 협동심을 기르는 훌륭한 훈련이 되었습니다. 혼자만의 실력이 아닌, 서로의 연주에 귀 기울이며 함께 음악을 만들어가는 과정은 밴드 활동뿐만 아니라 모든 단체 활동에 필요한 자세를 배우게 해주었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가장 실력이 좋으니 모두가 나를 따라와야 한다"는 이기적인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독단적인 태도는 결국 한 명의 리더와 나머지 서포터들이라는 경직된 구조를 만들어냈습니다. 2022년 3월, 새로운 팀의 리더가 되면서 저는 먼저 서로의 연주에 대한 피드백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개인의 연주에만 집중하는 대신 합주 전체의 큰 그림을 보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점차 멤버들은 자신의 악기에만 몰두하지 않고 서로의 연주를 조화롭게 맞추어 나가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2년 후인 2024년 12월, 우리는 "새별"이라는 자작곡을 한 달 만에 완성했고, 이제는 눈빛만으로도 즉흥 연주가 가능한, 함께 성장하는 팀이 되었습니다. 밴드 활동을 통해 저는 개개인의 뛰어난 실력보다도 협력하는 힘이 더 큰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성격의 장단점 단점: 감성 부족 기계와 수학적 원리의 이론적 논리 구조에 매력을 느끼는 반면, 감성적인 측면은 부족합니다. 성격 유형 검사에서 "이성 99%"라는 결과가 나올 정도로 감성과 공감 능력이 낮으며, 이로 인해 감성적인 성향의 형과 종종 언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자 인턴십과 아르바이트를 통해 균형 잡힌 성격을 기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군 휴학 후 복학 전, 희망둥지협동조합에서 3개월간 집수리교육과정 매니저로 일했습니다. 연령대가 높은 교육생들과 소통하며 교육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공감 능력이 필수였습니다. 선임들의 대화 방식과 표현을 배우고 말투에 변화를 주는 등 노력한 결과, 지인들로부터 성격이 달라졌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처럼 감성 부족이라는 단점을 인식하고 꾸준히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장점: 성실함 프랑스와 독일 해외연수, 캡스톤 디자인 대회 대상, 희망둥지협동조합 3개월 근무, 대만과 튀르키예 해외연수, 미국 버지니아대학교 파견, STL 건축사사무소 인턴십, SAARCH STUDIO 작품 전시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저는 방학을 학교생활 외의 새로운 경험을 쌓는 기회로 여깁니다. 학기 중에는 학업에 충실히 임하고, 방학 기간에는 다양한 경험을 위해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그 결과 총 여덟 번의 방학 중 단 한 번을 제외하고 모든 방학을 대외 활동으로 알차게 채웠습니다. 또한 학기 중에는 학업에 전념하여 총 4회 Dean's List에 선정되었습니다. 이러한 꾸준한 노력과 그 성과들이 제 성실함을 증명한다고 자부합니다. 경력사항 [STL 건축사사무소 인턴십] 전라남도 월출산 인근의 영암 도서관 현상설계 공모전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3D 모델링, 컨셉 다이어그램, 층별 평면도 컬러링, 간지 디자인 등 주요 2D 그래픽 작업을 담당했습니다. [희망둥지협동조합] 집수리교육과정의 담당 매니저이자 실습교육자로서 교육 커리큘럼을 총괄했습니다. 평택 안정과 신정, 인천 중구, 파주, 강원 원주, 화성 등지에서 교육 준비와 진행을 맡았으며, 업무차량을 운행했습니다. 교육이 없는 날에는 교육자료와 결과보고서 작성, 물자 구매, 자재 거래처 연락 등 교육 준비에 필요한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지원동기 [남들과는 다른 창조인] 저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마다 새로운 사고방식을 추구합니다. 4학년 로보틱스 프로젝트에서 처음으로 이러한 가치관을 실현할 수 있었습니다. 건축의 새로운 방식을 제안하는 과제에서 의류 산업의 Braiding Machine에서 영감을 얻어, 기존의 아래에서 위로 짓는 건축 방식을 뒤집어 위에서부터 짜내려가는Braiding System을 계획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건축이라는 한정된 영역을 넘어선 통합적 사고의 매력을 발견했습니다. 이처럼 건축에 국한되지 않은 개방적 사고야말로 창의적 발상을 이끌어내며, 이는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에 적합할 것입니다. [협업과 성장하는 창조인] 창조건축은 경쟁력을 독점하지 않고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가능성을 확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저의 가치관과 일치합니다. 학기 중 팀 프로젝트를 통해 저는 협업 능력과 개인적 성장이라는 두 가지 큰 수확을 얻었습니다.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과 협업하기 위해서는 먼저 상대의 의견을 경청해야 했습니다. 경청하는 과정에서 제 생각과의 연결점을 발견했고, 이를 통해 새로운 발상이 떠오르면서 협업의 즐거움을 깨달았습니다. 이렇게 프로젝트에 몰입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개인적 성장도 이루어졌습니다. 미래희망 및 포부 저는 취업의 성공을 대학 생활의 마침표가 아닌, 새로운 성장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창조 건축에 입사하게 된다면, 지금까지의 삶에서 늘 그래왔듯이, ‘배움에 대한 겸손함’과 ‘성장에 대한 집요함’을 바탕으로 업무에 임하겠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망설임 없이 질문하며, 낯선 분야는 끝까지 파고들어 저의 개인적 성장과 단체의 성장을 연계할 수 있는 전문가로 발전하고자 합니다. 이 경험을 단지 커리어의 한 줄로 남기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의 시발점으로 삼고자 합니다. 나아가, 작은 기회 하나에도 최선을 다해 받아들이고, 그것을 더 큰 책임감과 결과로 확장해 나가는 “김승태”의 이름처럼 성장해나가겠습니다. 스스로 멈추지 않는 에너지, 끝까지 묻고 배우는 자세로, 창조건축과 함께 ‘현재 진행형’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