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생산 경영지원 · 2026 상반기
작성자
강**
대학
일본 상위 대학
전공
컴퓨터공학
GPA
3.27/4.0
TOEIC
968점
CASE 01 삼일PwC 총무 인턴 — 존재하지 않던 조달 프로세스를 처음부터 설계하다 약 50개 OA실의 사무용품 조달에는 기준이 없었습니다. 전임 인턴들이 감(感)으로 발주해왔고, 특정물품은 쌓이고 다른 물품은 부족한상황이 반복됐습니다. 인수인계 문서도, 발주 기준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인턴 시작 직후, 채용 담당 직원들이 연이어 이탈했습니다. 인수인계가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인턴변호사 채용 프로세스를 사실상 혼자 담당하게 됐습니다. 당황스러운상황이었지만, HR 업무 전반을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습니다. 기준이 없는 이유는 데이터가 없어서라고 판단했습니다. 전체 OA실을 직접 돌며 품목별·실별 실사용량을 수집했고, 이를 엑셀로 정리해 수치화했습니다. 경험이 아닌데이터가 발주의 근거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품목별적정 재고 기준량을 산출하고 조달프로세스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담당자가 바뀌어도 흔들리지 않는 구조가 생겼고, 과잉 발주로 인한 낭비가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현장의 비효율은 대부분 '데이터의 부재'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이 경험에서 배웠습니다. 협력사 비용 분석이나 자 산 운영 업무에서도, 수치로 근거를 만들고 지속 가능한 기준을 세우는 방식으로 기여하겠습니다. CASE 02 법무법인 율촌 HR 인턴 — 예상치 못한 공백 속에서 HR 전 과정을 홀로 경험하다 공고 게시부터 서류 검토, 면접 일정 조율, 처우 협의까지 채용의 모든 단계를 직접 운영했습니다. 단순 보조가 아니라 HR 프로세스 전반의 흐름과 감각을 실무로 체득했고, 매주 HR 트렌드 보고서를 경영진에 제출하며 현장과 경영층을 잇는 소통도 익혔습니다. 빡빡한 환경이었지만, 짧은 시간 안에 노무·채용·조직문화 업무를 압축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어떤 단계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구성원이 어떤 소통 방식에서 신뢰를 갖는지를 몸으로 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 경험 덕분에 노무관리·인재개발·임직원 소통 업무를 단순히 아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굴려본 감각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울산공장의 생산직 임직원과의 C&C 업무에서 그 감각을 바로 발휘하겠습니다. 국세청 인턴에서는 종합소득세·근로장려금 관련 업무를 담당하며 임직원의 세금·소득과 직결되는 실무 감각을 익혔고, 민원인을 직접 응대하며 다양한 상황에서의 현장 소통도 경험했습니다. 법령·고시 569개 항목을 교차검증하는 정밀한 작업을 병행하면서, 꼼꼼함과 현장 감각을 동시에 키울 수 있었습니다. 키르기스스탄 중앙은행 컨설팅 프로젝트에서는 언어·문화 장벽이 있는 환경에서 국제행사 기획과 현지 출장을 소화하며, 낯선 상황에서도 끝까지 완수하는 실행력을 길렀습니다. 네 번의 경험에서 공통적으로 한 것은, 불편한 상황 앞에서 방법을 찾는 일이었습니다. 울산공장 경영지원 인턴으로서, 현장 임직원이 생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문제를 먼저 발견하고 해결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