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 · 2025 상반기
작성자
한**
대학
프랑스 그랑제콜
전공
심리학
GPA
3.91/4.0
TOEIC
903점
자격증
-기술 중심 조직에서의 사람 중심 HR LX세미콘은 시스템 반도체 설계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고객사와의 협력을 확대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특히 젊은 R&D 인재들이 중심이 되는 조직에서, 구성원이 몰입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도시관리공단 인턴 시절, 직원평가표 개선 업무를 맡아 피평가자 관점에서 수용 가능한 제도를 설계한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문항에 대한 자유서술 피드백을 정리한 뒤, 특정 직무군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된 ‘기준 불명확’, ‘실제 업무와 무관한 항목’ 문제를 도출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항목 구성을 직무 특성에 맞게 재분류하고, 평가 기준 예시 문항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개선안을 제시했습니다. 인턴십을 통해 직무 맞춤형 온보딩 체계, 역량 중심 평가제도 등 실무를 직접 체험하고 전문성과 기술 기반이 강한 조직에서 HR이 어떤 방식으로 사람을 연결하고 성장시켜야 하는 지를 깊이 고민해보고 싶습니다.
저는 문제를 구조화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현 가능한 해결책을 기획하는 데 강점이 있습니다. 대타 구인·구직 플랫폼을 기획할 당시, 자연과학캠퍼스 반경 2km 내 편의점 62곳 중 19곳을 직접 조사하며 고용인 수, 주휴수당 지급 전략, 지역 밀도를 기반으로 수익률을 분석했고, 이를 토대로 MVP 대상 업종과 지역을 도출했습니다. 특히 현장에서 업주들을 직접 만나 운영상의 어려움과 구인 니즈를 듣고, 수치뿐 아니라 실제 요구에 맞춘 설계를 하려 노력했습니다. 이로써 수치로 제도를 설계하되, 그 중심에는 늘 구성원이 있어야 한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제 단점은 새로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걱정이 앞서고, 그로 인해 주도적으로 나서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는 점입니다. 교내 스타트업 마인드셋 프로그램에서 캠페인 기획 당시에도 “부스 심사가 탈락되면 어쩌지”라는 불안감에 팀장 역할을 망설였고, 의견 제안에서도 소극적이었습니다. 이후 이 성향을 인정하고, 리스크를 감정이 아닌 시나리오로 대응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부스 심사 탈락에 대비해 교내 필로티 공간 사용 허가를 미리 받아두고, 외부 행사 입점 경로도 조사해 계획안으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실제로 차질이 생겼을 때, 준비해둔 시나리오에 따라 캠페인을 차질 없이 운영할 수 있었고, 그 결과 수상팀으로 선정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