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직 · 2022 하반기
작성자
김**
대학
독일 TU9 대학
전공
경영학
GPA
3.88/4.0
TOEIC
923점
자격증
입사 후에는 자산운용에 유능한 사람이자 금융인이 탐내는 금융인이 되고 싶습니다. 사회조직 내에서 맡은 업무를 항상 최선으로 해결하면서 저 개인의 차별점을 꾸준히 길러내는 성실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저는 추가적으로 부동산 사업모델에 특별한 관심이 있습니다. 리츠 사업과 연결되는 부동산은 중장기적으로 우수하고 안정적인 수익성을 창출할 수 있는 실물자산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자산운용 파트가 수익률 제고의 돌파구로 대두되는 현재 시장에서 약 4조 규모, 전체 운용자산의 약 2% 정도를 차지하는 부동산에 대체투자를 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싶습니다. 초단위로 달라지는 글로벌 시장 흐름을 공부하고 팀원과 선임, 더 나아가 삼성생명이 참고할 수 있을 만한 가치로운 데이터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그때 당시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될 부분은 딱 한 가지, 한국으로의 ‘출국’ 이었습니다. 같은 상황에 놓였던 한국인들을 모두 포함하여 열 명 남짓한 사람들끼리 머리를 맞댔고 저는 그 안에서 외부와의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했습니다. 생활과 밀접한 사소한 편리요구부터 대한민국 외교부, 주한 중국 대사관에 연락을 취하며 이틀 남짓한 시간동안 온 언어능력을 총동원했고 그 결과 가까스로 딱 한 대의 항공기를 탈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공항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검열대에서 한 명이라도 체온이 높게 측정되면 전원이 출국할 수 없었습니다. 며칠 간 컨디션 저하로 미열이 나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가장 마지막이자 큰 관문 앞에서 걱정이 많던 와중, 여행 갈 때마다 항상 지니던 개인 해열제가 생각났습니다. 그 결과 무사히 귀국할 수 있었습니다. [Ep.2 사원으로 살아남기] SGI서울보증 본사 내 보상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에서 1년 간 사원으로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학생 신분이 아닌 사회인이자 경제인으로서 배운 것들이 많습니다. 실무에 관한 용어나 개념 그리고 메커니즘에 대해 익히면서 학교 커리큘럼은 실습할 수 있음에 첫번째로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이어서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시간이 지나며 ‘조직’이라는 사회 속에서 관계를 맺는 방법을 익혀 나갔습니다. 이어서는 투입된 실무를 통해 수입과 지출을 직접 관리하며 실제 자산 운용 경험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제 손 끝에서 처음으로 경제활동이 움직이고 있음을 느끼는 계기였습니다. 1년 간 롤모델로 삼았던 같은 팀 선배님이 가장 인상 깊습니다. 담당자로서 힘든 업무를 해결하는 것 이외에 조직에서 상사와 후임 모두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바쁜 와중에도 자기 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멋지고 닮고 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살면서 감정적인 영향 외에, 실질적으로 누군가를 닮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은 처음이었고 현재까지도 교류를 하며 좋은 에너지를 받고 있습니다.
작년 기준 OECD 국가 중 한국은 유일하게 0.81명으로 1명이 되지 않는 합계출산율을 기록했고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차지하는 초고령사회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수준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정부 차원에서는 국민연금을 낼 청년층이 부족함과 동시에 연금을 수령하는 고령 인구는 포화되어 연금이 고갈되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위기는 보험산업, 특히 생명보험 업계에 있어 새로운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고령자 및 유병자들도 가입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보험가입의 조건과 대상을 확대하고 라이프사이클을 고려한 상품 개발 등의 방법이 떠올랐습니다. 보험료를 투·융자할 수 있는 자산을 다변화한 재무건전성의 강화 역시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더불어 청년 인구층이 상대적으로 많은 동남아 국가에 매력을 느꼈는데, 젊은 인구 비율 대비 보험 침투율이 낮은 블루오션으로 자금을 원활하게 조달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라고 보았습니다. 각 국가별 사회정치적인 리스크를 섬세히 분석하여 개척해 나간다면 충분히 좋은 가능성을 지녔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