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 마케팅 · 2022 하반기
작성자
홍**
대학
캐나다 상위 대학
전공
경영학
GPA
3.78/4.0
TOEIC
989점
히든싱어, 슈퍼밴드, 싱어게인 등의 히트작을 선보인 음악 예능 맛집이자, 스튜디오 잼을 설립하며 웰메이드 글로벌 K-POP 예능 제작을 예고한 JTBC에서 방송 마케터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음악과 아티스트를 모두와 공유하고 싶어 운영한 K-POP 팬 유튜브를 통해 방송 마케터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SNS와 커뮤니티를 모니터링하여 파악한 팬들의 니즈를 기반으로 실제 팬의 입장에서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영상을 제작했고, 해당 계정은 최대 7만 회, 평균 5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계정으로 성장했습니다. 제 영상을 보고 아티스트의 팬이 되었다, 원본 콘텐츠에 관심이 생겼다는 댓글을 보며 방송 마케팅의 매력을 깨달았습니다. 따라서 관련 실무를 경험해보고자 이후 ㅇㅇ에서 트로트 가수가 주 출연진인 토크&뮤직 라이브 프로그램 〈ㅇㅇ〉의 홍보 마케팅을 담당했습니다. 4060 트로트 팬덤이 1020 아이돌 팬덤의 문화를 그대로 모방하고 있음을 파악하여 아이돌 콘텐츠를 트로트 콘텐츠에 접목하는 마케팅을 제안했고 이는 팬덤의 지지와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타깃 시청자의 니즈에 적합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제작하는 역량을 길렀습니다. 장르를 가리지 않는 음악 덕후로서 제작자가 아닌 시청자의 입장에서 홍보 포인트를 발굴하는 날카로운 인사이트로 JTBC의 콘텐츠 흥행에 기여하겠습니다.
[채널이 아닌 콘텐츠에 충성하는 시대] OTT, 영화, 웹툰, 소설, 방송, 게임 등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는 현시점, 콘텐츠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IP 비즈니스입니다. 소비자들은 더 이상 채널에 충성하지 않으며, 단일 미디어 내에서 완결된 작품의 서사를 소비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흥미로운 콘텐츠의 충성스러운 팬으로써 사업 확장의 기반이 되고 있으며, 미디어와 플랫폼을 넘나들며 연계되는 서사에 직접 참여하고자 합니다. 따라서 우수한 콘텐츠 IP를 통해 광범위한 OSMU를 전개하며 매출 창구를 확장할 수 있게 되어 산업적 관심도가 높은 상황입니다. 콘텐츠 기업들은 원천 IP 발굴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이제 방송에만 갇히지 않고 콘텐츠를 다양한 미디어와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것 역시 방송 마케팅의 한 분야가 되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플랫폼을 잘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이 방송 마케터의 필수 역량이 되었습니다. 방송 콘텐츠 IP를 활용한 방송사와 외부 파트너의 제휴는 앞으로 더욱 활발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ㅇㅇ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당시, ㅇㅇ에 신규 출시된 드라마 ‘ㅇㅇ’ 관련 아이템의 홍보 콘텐츠 기획 업무를 진행하며 이를 몸소 실감했습니다. 이미 2년 전 종영된 드라마가 가상공간에서 다시 팬들의 호응을 얻고 이것이 실제 매출로까지 이어졌던 IP 비즈니스의 좋은 예였습니다.
[내러티브가 담긴 콘텐츠로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하다] ㅇㅇ에서 라이브 커머스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한 경험이 있습니다. 인턴 근무 당시, 총 2번의 추석 기획전 라이브커머스 기획을 담당했습니다. 첫 번째 라이브는 기존 방식대로 쇼호스트를 중심으로 한 제품 설명 위주로 기획했으나 목표의 33%를 겨우 넘는 부진한 매출을 보였습니다. 이를 개선하고자 타사 성공 사례 및 트렌드를 분석한 보고서를 작성했고, 그 과정에서 명확한 컨셉과 내러티브가 있는 라이브커머스의 시청 지속률과 구매 전환율이 높다는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해당 보고서를 근거로 상사분들을 끈질기게 설득했고, 두 번째 라이브에서는 귀향길 기차에서 승무원과 승객이 만나는 예능형 라이브 기획에 새롭게 도전했습니다. 이전 방송들과는 달리 많은 게스트를 섭외해야 했고, 롤링형 중간 영상을 제작해야 하는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섭외가 어려운 역할의 경우 제가 직접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제 기획에 책임감을 가지고 이를 해결해나갔습니다. 그 결과 해당 기획전은 무려 직전 방송의 363%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하며 라이브 커머스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이를 통해 창의적인 기획력은 꼼꼼하고 논리적인 분석에서 나온다는 것을 깨달았고, 경쟁력 있는 콘텐츠의 힘을 실감했습니다. 콘텐츠를 통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송 마케터라는 제 꿈에 한 발 더 가까워지는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