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 · 2022 하반기
작성자
황**
대학
영국 상위 대학
전공
컴퓨터공학
GPA
3.91/4.0
TOEIC
930점
자격증
[CVD를 선도하는 서포터, AMAT] AMAT의 CVD 장비 글로벌 경쟁력 아래 DDP 부서 일원으로 장비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지원했습니다. 저는 “서포터”를 좋아합니다. 반도체 제품은 완성되기까지 “장비라는 서포터”의 안정적 지원이 필수입니다. 재학 중 공모전, 프로젝트 등 팀 내에서 지원 역할을 주로 맡아 그 중요성을 느꼈고, 칩 서포터인 장비사에 관심이 갔습니다. 특히 CVD 동향 분석 당시, CVD 분야의 리더인 AMAT 기술력에 주목했습니다. Producer를 포함한 CVD 포트폴리오에 매료돼, AMAT을 더 크게 성장시키고 싶어 지원했습니다. 이에 저의 박막 증착 경험은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CVD 장비를 운용하면서 유량, 장비 구조, 온도 변화에 따른 결과를 분석해 공정-장비 연계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이는 DDP가 수행하는 파라미터 기반 트러블슈팅과 장비 튜닝 업무로도 이어집니다. 해당 경험을 살려, 입사 후 파라미터 기반 분석으로 CVD 장비 안정화를 주도하는 CE가 되겠습니다. [BM/PM을 통해 선택한 CE] CE 선택 계기는 N2 Gun 사용 중 발생한 Wafer 오염을 해결하면서 얻었던 “보람” 때문입니다. 반복 클리닝에도 문제가 지속되자 단순 부품 교체보다 근본 원인 규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단계별 과정을 순차적으로 검증하니, N2 Gun 오염이 원인임을 알아냈습니다. 그래서 장비를 분리/세정하여 Particle 발생을 해결했고, 주 1회 PM 체계를 구축하여 재발을 방지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BM/PM 역량을 강화하며 장비 문제를 해결하는 CE가 지향점임을 느꼈습니다.
CE의 필수 역량은 “트러블슈팅 역량, 체력, 소통력”이라 생각합니다. [강점 1. CVD 장비 트러블슈팅 역량] 저의 첫 번째 강점은 “CVD 장비 트러블슈팅 역량”입니다. MOCVD 장비를 개조해 2D 소재 박막 균일도를 36% 향상시킨 경험이 있습니다. 학부 연구생으로 참여한 MOCVD 박막 성장 과제에서 10회 중 8회가 다층 박막이 형성되는 문제가 반복되었습니다. “왜 변수 조정만으로는 개선되지 않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하여, 기존 방식의 한계를 인식했습니다. 그래서 원인을 장비 구조에 따른 챔버 유동 분포로 재정의하고 CFD 분석을 제안했습니다. 실제 챔버 치수 기반으로 유동/농도 분포를 검증한 결과, Precursor 유속에 의한 난류가 원인임을 규명했습니다. 이에 기반하여 상단 주입구를 Ar 주입구로 개조, 기판 배열을 개선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추가 5회 실험에서도 동일 결과를 확인하며 재현성을 입증했습니다. 본 사례로, 의문에서 시작한 Root Cause 추적이 트러블슈팅의 핵심임을 체감했습니다. 제 강점을 DDP 부서에서도 활용해 CVD 장비 성능 향상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강점 2. 고강도 현장 대응 체력] 두 번째는 “강인한 체력”입니다. 군 복무 시절의 체력 측정 좌절이 운동 습관을 형성시킨 계기가 되어, 전역 후에도 주 3회씩 자기관리를 이어왔습니다. 특히 동아리 내 운동 소모임 “올림피아 준비반”을 개설/운영할 만큼 운동에 진심인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 결과 피로가 누적되는 상황에서도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추었습니다. 고강도 업무가 이어지는 FAB 환경에서 저의 체력은 안정적인 현장 대응에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보완점. 소극 전달에서 적극 전달로] 반면 저의 보완점은 “싫은 소리를 주저하는 성향”입니다. 상대에게 부정적 감정을 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그러나 CE는 고객/유관부서와의 협업 과정에서 명확한 의견 전달이 필수입니다. 이러한 약점을 잘 인지하였고, 개선하고자 홍보부장으로 활동하며 “강압적 피드백 전달”을 의도적으로 실천했습니다. 예를 들어, 봉사 후기를 “번거로우니 월별로 묶어 올리자”라는 의견을 낸 부원에게 잔소리와 개별 게시 필요성을 분명히 전달하여 “주 2회 후기 게시” 체제를 유지했습니다. 따라서 필요한 경우엔 단호하게 의견을 전달하는 방향으로 보완 해나갈 계기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직무수행에 지장이 없도록 꾸준히 보완하겠습니다.
[퍼실리테이터, 갈등 조율로 대상 수상을 이끌다!] 타교 학생들과 TF를 꾸린 창의융합캠프에서 갈등 조율을 통해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당시에 지역 주민들이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할 로봇을 기획하고자, 주민 인터뷰를 진행하여 지하도 침수 문제로 방향을 정했습니다. 그러나 로봇 기능에 대한 논의 중 조원 A는 배수 기능 집중을, 조원 B는 안전 확보를 위한 배수 및 우회도로 안내 병행을 주장하며 의견이 충돌했습니다. 서로를 비현실적/비효율적으로 인식하며 논의가 길어졌고, 자칫하면 2박 3일 안에 목표를 완수하기 어렵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 또한 A의 의견에 내적으로 동의했었으나, 저는 회의 전 “퍼실리테이터”로 역할을 부여받았었기에 특정 의견에 치우치기보다 양측의 논리를 균형 있게 반영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그래서 갈등 원인을 “판단 기준 불일치”로 정의하고, 논의 방향을 기능이 아닌 “실제 소비자 시점”으로 재정렬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후 인터뷰에 기반하여 침수 시 보행자 위험과 경로 차단 사례를 정리했습니다. 또한 회의 방향을 기능 논의에서 사용자 시나리오 검증 중심으로 전환해 합의를 이끌었습니다. 그 결과, 팀 합의 속도가 눈에 띄게 향상되어 실시간 감지, 우회 안내 기능을 갖춘 로봇 아이디어가 도출되었습니다. 최종적으로 저희 팀의 기획안은 심사위원분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면서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협업은 단순 역할 분담이 아니라, 서로 다른 관점을 공통 기준으로 조율하는 과정임을 깨달았습니다. 경청과 기준 정렬을 가지고 팀의 실행력을 높이는 CE가 되겠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읽어 WINNING TEAM을 실현하다] 저는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눈치가 빠른 편이라 대화 속 표정과 반응을 통해 상대의 감정과 성향을 빠르게 파악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상황에 맞게 대화 방식을 조율해 왔고, 그 결과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것은 팀 활동의 팀워크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그중 동아리 홍보부장으로서 신규 모집을 총괄할 때 더욱 두드러졌습니다. 당시 신규 부원 50명 모집을 목표로 초면의 부원들과 비대면 협업을 진행했으나, 화상 회의에서 소극적인 의견만 이어지면서 업무가 지연됐습니다. 저는 상황을 되짚어 보며, 이를 참여 의지 부족이 아닌 “표현 방식 및 환경의 부적합” 문제로 판단했습니다. 부원 개개인의 특성과 성향을 이해하는 것이 우선이라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회식을 통해 관찰한 결과, 다수가 내향적이고 문자 소통을 더 선호함을 확인했습니다. 해당 사항을 참고하여 공개 발언 부담이 없는 “익명 피드백 폼”을 전 업무에 도입하자, 의견 참여율이 크게 상승했습니다. 추가로 활동적 교류를 선호한다는 공통점 또한 알아내어 배드민턴을 주최해 부원 간 심리적 장벽을 낮췄습니다. 두 노력 덕에 자발적 의견 교환이 활성화되고 팀 분위기가 좋아져, 신규 지원자 49명으로 전 기수 대비 22%가 증가하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해당 과정에서 구성원의 최선을 낼 수 있는 환경을 설계하는 능력을 강화했습니다. 이는 AMAT의 WINNING TEAM 문화와 일치하므로, AMAT 동료 엔지니어들과 원만한 관계를 구축해 협업 시너지를 극대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