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도-토목 · 2020 하반기
작성자
서**
대학
호주 Group of Eight 대학
전공
산업공학
GPA
3.90/4.0
TOEFL
102점
자격증
- 작년 여름 모 시공사에서 인턴을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품질팀에 배정받았고 처음부터 업무가 주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원했던 철도 터널 현장이었기 때문에 많이 배우고 싶어 빠르게 조직도를 익힌 후 마주치느 모든 분들께 인사드리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또한 과장님께 처음이라 잘 모르지만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하고싶다는 제 열정을 어필하였고, 콘크리트 시험실에서 콘크리트 시험체 몇십개를 압축강도시험하여 결과를 기록하는 업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번거롭고 몸을 써야하는 일이기도 하였지만 인턴의 패기로 열심히, 그리고 실수없이 수행하였고 첫날부터 힘든 일 했다고 해주시며 현장에 입소문이 퍼졌습니다. 그 이후 여러 업무를 맡을 수 있었고 다른 부서의 업무에도 도움을 드릴 수 있었으며 실제로 1년이 지난 올 여름 다시 인턴을 해줄 수 있냐는 연락도 받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처음 속한 곳에서도 열정과 소속감을 가지고 소통하며 일할 수 있는 저는 도전과 열정, 소통을 중요시하는 서울교통공사의 인재상과 부합한다고 생각합니다.
- 지원하는 토목분야에 있어 설계, 시공, 그리고 유지보수 및 관리까지 전반적인 지식과 기술이 필요하며 안전을 우선시 하여 정확하고 세심하게 업무를 하는 태도가 요구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팀 프로젝트를 통해 교량을 설계해보며 그를 위한 계획수립, 설계기준과 시방서를 해석하는 능력, 안정성의 검토와 보고서 작성 능력을 배양하였습니다. 또한 토목기사 자격증을 취득하며 전체적인 이론과 시공에 대해 공부하였고, 주요 업무라고 볼 수 있는 유지관리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기 위하여 4차 산업혁명 관련 스마트 기술을 융합한 유지관리공학 과목을 현재 학교에서 수강하는 중입니다. 특히 저는 각기 다른 시공사에서 두 차례, 두 번 모두 터널 현장에서 인턴을 하며 실무 시공업무와 건설사업 관리, 터널공정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배웠습니다. 비록 서울교통공사에서 시공보다는 유지관리 업무가 주를 이룰 것이지만 실제 업무를 하게 될 현장인 터널을 미리 경험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입사 후에 실무적인 부분을 배워가며 업무를 수행하겠지만 이러한 지식과 경험을 배우는 곳은 아니므로 사전에 이러한 역량을 가지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 군복무를 할 시기가 되었을 때 의무경찰에 지원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선발과정은 체력검정과 면접을 통해 이루어졌는데 체력검정에서는 윗몸일으키기와 제자리 멀리뛰기, 팔굽혀펴기로 이루어졌습니다. 지원자들이 보통 어려움을 겪는 단계가 팔굽혀펴기이고 저 또한 마찬가지였기 때문에 집중연습을 한 후 체력검정을 받으러 갔습니다. 하지만 예상 외로 윗몸일으키기에서 떨어졌습니다. 원인을 분석해보니 감독관님이 요구하는 자세를 정확하게 취하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탈락 당시 다른 지원자들을 보며 자세를 어떻게 교정해야하는지 유심히 살핀 후 다시 한 번 지원하여 체력검정을 받기로 했습니다. 교정해야 하는 부분을 많이 신경썼고 그 결과 체력검정을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을 계기로 저는 도전하고 목표를 세울 때에는 막연하기보다는 구체적으로, 그리고 도전을 하며 실패를 겪는다면 어떤 식으로 변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인지 깨달았습니다. 입사 후 공동목표를 향해 도전하게 될 때 두려움없이 도전하는 자세도 필요하지만 어떤 변화가 나와 내 조직에 필요한지, 내 약점은 무엇인지 분석하고 교정할 수 있는 태도를 가질 수 있게 됐습니다.
- 설계 팀 프로젝트 당시 팀원과의 갈등상황이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 팀은 저 포함 4인이었는데 그 중 한 명의 참여율이 매우 저조하였고 분위기를 해쳐 중간점검 시점까지 설계 진행에 탄력이 전혀 붙지 못했습니다. 다른 두 명의 불만도 커져가는 것을 느껴 이대로 가면 프로젝트 결과가 좋지 못할 것이라 생각되었고, 제가 조장은 아니었지만 먼저 그 팀원과의 소통을 시도하였습니다. 알고보니 그 팀원은 경제적인 사정 때문에 늘 아르바이트를 하느라 시간이 부족하였고 설계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사정을 듣고 팀원들의 불만을 줄이고자 대안을 생각했습니다. 일단 팀원들과 함께 그 친구에게 설계내용과 진행사항을 자세히 설명해주었고 목표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말해주었습니다. 어려운 계산이나 검토 외에 시간이 덜 걸리지만 귀찮고 사소한 일을 부탁하여 역할을 분배해주었습니다. 그런 일들을 부탁하고 참여율을 올리니 다른 팀원들의 불만도 줄어드는 것이 보였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 조직활동에서의 갈등은 소통이 중요하고 모두를 위한 대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 입사 후 개인적인 자기개발도 중요하지만 공사에서의 우수한 업무 수행을 위한 자기개발은 현대 사회에서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입사 후 맡게 될 주 업무인 시설물의 유지관리 및 보수와 건설사업의 감리 등의 궁극적인 목표이자 서울교통공사의 경영목표는 안전한 도시 고속철도를 운행하는 것에 있습니다. 저 또한 공사에서 토목 시설물로 인한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시설물의 유지관리를 정확하고 꼼꼼하게 하는 것이 목표이며 이러한 업무들을 잘 수행하려면 변화하는 기술 트렌드에 발맞춘 지식을 보유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시설물을 유지관리함에 있어 4차 산업혁명에 맞는 기술들을 배우고 적용하기 위하여 노력을 시작하였고 입사와 동시에 시설물에 대하여 잘 알기 위하여 철도안전법을 공부함과 동시에 철도안전기사 자격증을 취득하며 업무를 수행할 생각입니다. 자격증 취득이 곧 업무수행능력은 아니지만 남들보다 익숙한 지식 속에서 발빠르게 뛰며 앞서가는 인재가 되어 공사에 기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