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항만) · 2022 하반기
작성자
류**
대학
독일 TU9 대학
전공
산업공학
GPA
3.49/4.0
TOEFL
97점
자격증
어릴 적부터 ‘하면 된다’는 말을 좋아했고, 이를 실천을 통해 몸소 체감한 경험이 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다리 부상으로 활동량이 줄며 체중이 109kg까지 증가했고, 자신감이 크게 낮아져 사람들을 피하게 되었습니다.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껴 재활 이후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며 감량에 도전했고, 1년 만에 30kg을 감량하며 자기관리와 절제력을 체득했습니다. 이후 편입이라는 또 다른 도전에 나서 떨어진 성적을 꾸준히 올려 막학기 과탑이라는 목표를 달성했고, 새로운 학과에서도 빠르게 적응해 해양환경시스템연구실의 학부연구생으로 활동했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은 ‘하면 된다’는 가치관을 굳히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어떤 과제든 끝까지 책임지고 완수하겠다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책임감은 저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4학년 때 ‘3D 스테레오 카메라를 이용한 강우에 따른 지반 변위 탐지’ 논문을 소속 연구실이 아닌 지반 연구실에서 진행했습니다. 45° 경사 사면과 강우 50mm/h 조건의 맞춤형 플룸 장치를 설계해 15개 마커점을 기준으로 실제사진과 3D 포인트 클라우드 데이터를 비교·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40분 경과 후 상부 0.15m, 하부 최대 0.25m의 변위와 일부 지점의 모니터링 이탈이 발생했고, 상부 균열로 인한 하부 응력 집중 때문이었습니다. 데이터의 세밀함을 높이려 변수 통제에 신경쓰다보니 초기 실험 횟수가 줄어들어 반복해서 실험을 하며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반면 지나치게 몰입해 판단이 느려지는 것은 단점으로 우선순위를 정해서 일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실습에서 서류 정리와 민원 응대를 통해 업무 효율을 높인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실습생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정리가 안 된 서류를 연도와 지역별로 재분류하고, 서고를 구역별로 나눠 검색과 열람이 용이하도록 개선했습니다. 2개월 소요 예정이던 작업을 1개월 만에 완료할 수 있었고, 남은 기간 동안 사무보조, 민원인 응대 등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임대주택 민원인 응대를 맡아 불만 사항과 요청을 경청하고, 관련 부서에 신속히 전달해 문제 해결 속도를 높였습니다. 민원인의 대부분이 어르신이나 장애인이어서 처음에는 소통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경청과 이해를 바탕으로 신뢰를 쌓으며 원활한 대화를 이끌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은 대내외 소통과 협력이 중요한 설계 업무에도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부산항만공사 주관 BIPC 2024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항만 운영과 정책, 글로벌 컨퍼런스 현장을 경험하며 항만 인프라의 역할과 발전 가능성에 깊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특히 한국종합기술은 부산항 신항 물양장 및 배후단지 설계, 여수·광양항 수소 배관망 구축 등 국내외 대형 프로젝트에서 기술력과 성과를 입증해왔습니다. 한국종합기술 항만부의 토목설계 직무에서 책임감을 다해 성장하고 기술개발에 기여하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토목기사 취득 과정을 통해 구조물 설계의 기본 원리와 절차를 이해했고, 교내외 활동을 통해 현장 경험과 책임감을 쌓았습니다. 입사 후에는 해양환경 속에서 안전성과 효율성을 갖춘 항만 인프라 구현을 목표로 성실히 배우고 역량을 키워 회사의 신뢰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