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 2022 상반기
작성자
정**
대학
독일 TU9 대학
전공
심리학
GPA
3.77/4.0
TOEIC
890점
자격증
저는 2017년부터 아웃소싱 디자인 서비스를 운영중입니다. 고객 목소리에 귀기울이려 노력한 결과 350여건의 작업, 250여개의 평가를 받았지만 별점 평균은 5.0 만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 번은 꾸준히 OOO 디자인을 맡기시는 분이 인쇄소의 실수로 일정이 촉박해진 작업을 부탁하신 적이 있습니다. 당시 학기 중이었기 때문에 제출을 앞둔 과제가 있었지만, 저를 믿고 맡겨주신 만큼 일정에 맞춰 작업을 끝내기로 했습니다. 의뢰한 분께 저의 일정과 하루에 가능한 작업량을 설명해 드리고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하교 후부터 밤까지는 학업에 집중하고, 밤부터 새벽까지 일정 시간을 정해두고 작업을 진행하여 하루에 1개씩 작업물을 넘겨드렸습니다. 쉽지 않은 일정이었지만, 결과적으로 기한 내 과제와 디자인 작업을 모두 끝낼 수 있었습니다. 이후 자료 교환을 위한 미팅으로 그 분을 뵈었을 때, 제가 어린 학생이었다는 점에 무척 놀라시며 저의 업무 능력을 높이 사 주셨습니다. 이렇게 서비스를 운영하며 터득한 고객을 향하는 자세를 잡코리아에서 펼치고 싶습니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운 기회 [전시 커뮤니케이션 담당] 디자인 제품 브랜드 ‘OO’ 인턴으로 근무하며 성공적으로 전시를 오픈한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인턴이었으나 의욕적인 자세를 인정받아 업체 커뮤니케이션과 디자인 일부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큰 규모의 전시인데다 벽을 세워줄 목공 업체부터 전기, 바닥, 시트지업체와 협업해야 했습니다. 부스는 4개 섹션으로 나누어 각 공간을 다른 콘셉트로 꾸미기로 했고, 저는 그중 1개 섹션의 디자인에 참여했습니다. 섹션별 담당자에게 공간 구성 계획을 전달받아 취합하고 이를 토대로 업체와 커뮤니케이션했습니다. 디자인 전시인 만큼 독특한 구성에 업체 측이 난감해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책임감을 가지고 결과 예상도를 그려가며 미팅에 임했습니다. 그러던 중 한 팀이 천장에 리깅 구조물을 설치해 화분을 늘어뜨리려 했으나 현장 여건상 불가능했습니다. 막막해하는 팀원을 대신하여 시공 업체와 대안을 논의했습니다. 그 결과 가벼운 나무 막대를 얹어 화분을 묶음으로써 더 적은 비용으로 넓은 면적을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실현 불가능한 부분을 조율해나가며 큰 수정 없이 공사에 착수할 수 있었습니다. 수많은 사람의 상황을 조율하느라 힘들었지만, 무사히 전시를 오픈하고 나니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한 단계 성장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부스의 공간 구성을 살피며 이들은 디자인하기 위해 어떤 과정을 거쳤을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프로젝트를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이 함께하는지를 그 중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