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보증 · 2022 하반기
작성자
오**
대학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
전공
컴퓨터공학
GPA
3.49/4.0
TOEFL
117점
#자칭여심폭격기 저는 어느 집단에 있든 여심 폭격기를 자처해 왔으나, 주변에서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지 못해 ‘자칭 여심 폭격기’라는 멸칭을 지니고 있습니다.
“LS전선의 측면” LS전선에서 취급하는 지중·가공 케이블은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핵심 인프라 중에 하나입니다. 에너지 공급이라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Risk 발생 시에 사회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LS전선은 항상 ‘Customer First’ 가치를 제1의 가치로 두어야 합니다. 고객은 단순히 제품을 주문하는 주체일 뿐만 아니라, 이를 간접적으로 사용하는 우리 사회의 모든 구성원까지 포함하는 개념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저의 측면” 품질보증 직무는 산업공학에서 핵심적으로 다루는 분야입니다. 단순히 제조공정 안팎에서 품질 관련 이슈를 정확하게 찾아내고 조치하는 개념인 품질관리보다 상위 개념인 것으로 인지하고 있습니다. 품질보증 담당자들은 나름대로의 품질관리를 통과한 제품들이 고객에게 납품되고, 고객이 일정기간 사용하고, LS전선이 지속적으로 유지보수하는 일련의 과정에서 품질에 관련된 전반적인 이슈를 관리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품질보증 전략을 수립해야 하는데, 생산자 Risk와 소비자 Risk 사이에서 적절한 타협점을 찾아야 하며, 기본적인 품질보증 법규를 만족하여야 합니다. 저는 품질관리론·신뢰성공학·확률과정론 등의 전공 과목을 수강하며 그러한 품질보증 전략을 확률·통계적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품질경영기사 필기 시험에 합격하여 실기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학습 경험은 품질보증의 측면에서 ‘Customer First’ 가치를 배워가는 과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표준·규격에 대한 지식” 품질보증 직무에서 가장 현실적으로 고려하여야 하는 요소는 품질보증에 대한 표준·규격이라고 생각합니다. 표준·규격은 단편적인 텍스트에 불과해 보이지만, 그러한 텍스트를 이해하는 정도에 따라 직무 역량도 천차만별일 것입니다. 저는 품질관리론 과목에서 KS을 중점으로 국내의 품질보증 표준·규격을 학습한 경험이 있으며, ㅇㅇ 경험에서 ㅇㅇ과 ㅇㅇ로 대표되는 표준·규격을 검토한 경험이 있습니다. ㅇㅇ 제품을 중심으로, 납품되기 직전의 시험, 납품된 이후의 시운전, 인도 완료 이후의 품질보증 등의 다양한 상황에서 지켜야 하는 표준·규격을 잘 준수하고 있는지, 향후에는 어떤 표준·규격을 검토하였습니다. “확률·통계적 기술” 품질의 KPI를 측정하는 수단은 바로 데이터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데이터를 분석하는 방법론은 물론이고, 확률·통계적 기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확률·통계적 기술은 단순히 데이터 분석 방법론 몇 개를 단기적으로 학습하는 것만으로는 깨우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공학통계·확률과정론·신뢰성공학·인공지능개론 등의 품질·데이터 관련 과목을 수강하며 그러한 기술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확률·통계적 기술은 본질적으로 ‘변동’을 어떻게 이해하고 관리하느냐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경제적 의사결정 태도” 품질보증 담당자는 본질적으로 경제적 의사결정을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생산자 Risk와 소비자 Risk 사이에서 두 주체를 모두 만족시킬만한 적절한 타협점을 찾아야 합니다.
“상대의 배경을 존중하는 태도” 대학생 교육 봉사단 H-점프스쿨에서 경험했던 부분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저의 활동 센터는 ㅇㅇ 센터로, 대부분의 아이들이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성장한 중학생이었습니다. 이 때문인지, 제가 처음 센터에 방문했을 때 아이들은 공부를 하거나 선생님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어 보였습니다. 험난한 멘토링이 예상되었지만, 무엇 때문인지 아이들이 내면에 숨기고 있을 잠재력을 확인해 보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나름대로의 멘토링 전략을 수립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내고자 하였습니다. 과자·음료를 사주면서, 말도 안되는 농담을 마구잡이로 던지면서 재미있는 분위기를 유도하였습니다. 동시에 아이들이 반 10등이나 수학 70점 등의 본인만의 학습 목표를 세우게 하였고, 저는 그들의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도왔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개념 위주로 학습을 지도하고, 칭찬·충고를 적절히 섞어가며 정서적인 지지를 보탰습니다. 그러자 아이들은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습니다. 매 순간에 가시적인 성과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매주 볼 때마다 적어도 조금씩은 더 어른스러워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10개월이라는 인고의 시간이 지나고 활동의 막바지가 되자, 대부분의 아이들이 본인들만의 학습 목표를 이루고 선생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사람을 대함에 있어서 ‘상대의 배경을 존중하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점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