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상품, 서비스 기획 · 2026 상반기
작성자
박**
대학
미국 주립대학
전공
통계학
GPA
3.74/4.0
TOEIC
951점
자격증
금융 패러다임의 변화 속에서 은행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고 배우고자 케이뱅크 인턴십에 지원합니다. 스테이블코인의 등장이 은행을 위협하는 상황에서 국내 최초 인터넷은행으로 IT기술에 친숙한 케이뱅크는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고 금융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할 수 있는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해외송금 ‘팍스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해낸 모습을 지켜보며 데이터와 기술을 이해하고, 이를 활용해 금융의 혁신을 선도하는 케이뱅크에서 일하고 싶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케이뱅크에 인턴사원으로 입사하여 경제/금융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바탕으로 참신하고,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들을 제안하고 싶습니다. 학부 <국제금융론> 수업에서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을 통해 환율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활용해 외환 수요자의 입장에서 필요한 금융 상품을 개발한 경험이 있습니다. 또한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환헤지 상품을 성공적으로 기획하여 교수님에게 새로운 금융 기술을 활용한 참신한 아이디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금융 상품과 서비스 기획에서 데이터와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해 본 경험은 고객 중심의 금융을 중시하는 케이뱅크의 비전과 맞닿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케이뱅크에 입사해 금융상품의 기획과 구현까지의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고객들의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기분좋은 금융생활’의 경험을 제공하는 금융상품 기획자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금융상품 기획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스타트업에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스타트업소셜이노베이션> 수업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조별 과제로 P2E게임 생태계를 설계하고, NFT를 활용한 조각투자 사업 아이디어를 제시하였습니다. 스타트업 대표님으로부터 이용자의 흥미를 유발하는 서비스라는 호평을 받아 경선 1위를 차지해 인턴으로 선발되었습니다. 가상자산을 활용한 서비스 기획 업무를 맡아 일하면서 신기술을 활용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일에 큰 흥미를 느꼈습니다. 고객에게는 편리함을 제공하고, 회사에는 안정적인 수익원이 되는 사업 모델을 제시하는 금융상품 기획자로서의 진로를 구체화했습니다. 특히 최초의 인터넷전문은행이자 가상자산과 친근한 케이뱅크에서 기술을 통해 고객의 금융 경험을 즐겁게 하는 금융상품 기획자가 되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 두 가지 역량을 길러왔습니다. 첫째, 지적 역량을 갖추기 위해 경제/금융 과목들을 선택해 수강하면서 4.34/4.5라는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테셋 전국 3등 우수상 수상, 투자자산운용사, 금융투자분석사 자격증을 취득하며 금융상품 기획자에게 필요한 전문 지식을 갖췄습니다. 둘째, 상품과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판매해 본 실전 역량을 갖췄습니다. 전자책을 출간하면서 기획한 아이디어를 소비자에게 어떤 방식으로 판매할지 고민한 경험은 금융상품 기획자로서 필요한 실무적 역량과 맞닿아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렵고 복잡한 가상자산 정보를 쉽게 취득할 수 있고, 가상자산 관련 업무를 하나의 앱으로 처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코인마켓캡 앱을 가장 좋아합니다. 평소 가상자산 관련 정보나 새로운 금융 상품을 접하는 것에 관심이 많아 여러 앱을 이용해왔습니다. 하지만 가상자산 분야는 정보가 분산되어 있어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나 급격한 시세 변동과 관련된 뉴스를 빠르게 접하기 어려운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지인을 통해 코인마켓캡 앱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거래소마다 다르게 형성되는 가상자산의 가격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고, 전통적인 미디어에서 다루지 않는 가상자산에 대한 정보를 빠르게 접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가상자산 거래는 복잡하고 번거롭다는 이미지가 있었지만, 코인마켓캡 앱을 접하면서 가상자산에 대해 공부하는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뿐만 아니라 UI를 이용자 친화적으로 구성하고, 투자와 관련된 지표들을 직관적으로 구성하려고 노력한 디테일을 보면서 이용자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앱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투자에 대한 분석 글을 작성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다른 이용자들과 토론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가상자산 특화 AI를 구축하는 등 안주하지 않고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사용자 중심적인 특성은 케이뱅크에서도 구현하고 싶을 정도로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소비자로서 케이뱅크의 두 가지 상품과 서비스에 큰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첫째, 케이뱅크의 ONE 체크카드는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월 실적조건 없이 3번 결제할 때마다 천원을 받는 ‘369 캐시백’은 사회초년생 입장에서 정말 유용하다고 느껴집니다. 한 끼에 최소 만원이 넘는 고물가 시대에 세 번만 식사해도 천원을 돌려받을 수 있으며, 캐시백률로는 최대 3.3%를 돌려받는 것과 같아 가장 만족스러운 혜택입니다. 둘째,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와 실명계좌 제휴를 통해 원화 입출금 거래를 간단한 인증만으로 빠르게 처리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도가 높고 체크카드를 주로 이용하는 2030 사회초년생들에게 케이뱅크 계좌 개설을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2030 사회초년생들에게 케이뱅크의 인지도가 낮은 점은 아쉽게 느껴집니다. 그 근본적인 원인이 사회초년생을 타깃으로 한 서비스 개발의 부재에 있다고 생각해 다음과 같은 개선점을 제시합니다. 첫째, 사회 초년생을 핵심 타깃으로 선정해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 제작을 제안합니다. 이제 막 경제생활을 시작한 청년들은 경제/금융에 관심은 많지만, 내용이 낯설고 어려워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청년들을 위한 경제/금융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고,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돕는 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하면 호응도가 높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업비트의 ‘업클래스’처럼 청년들을 위한 경제/금융 교육세션 ‘케쉬(K-ash)운 금융 클래스’ 개최를 제안합니다. 둘째, 예금, 대출, 카드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몇 개월 전과 비교해 금융 습관이 어떻게 개선되었는지, 유사한 고객들과 비교해 소비습관, 자산수준이 어떤지를 분석해주고 점수화하는 ‘K-Score’ 서비스 출시를 제안합니다. 잘하고 있는 점을 칭찬하고, 개선점을 보완했을 때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면 적극적인 참여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