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영업 · 2020 하반기
작성자
김**
대학
호주 Group of Eight 대학
전공
커뮤니케이션학
GPA
3.49/4.0
TOEIC
988점
자격증
기숙사 가점을 받기 위해 2달간 교내 청소활동을 했고, 학우들과 팀을 이루어 흡연장 청소를 담당하게 됐습니다. 흡연장은 재떨이 통이 있음에도 땅바닥에 꽁초가 너무 많아 청소를 효율적으로 할 수 없었습니다. 팀원들은 재떨이 통이 작아서 그러니 큰 통으로 교체할 것을 제안했고, 그 부분도 공감해 주었지만 저는 바닥에 꽁초를 버리는 사람들의 근본적인 인식을 변화시키는 것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팀원들도 제 의견에 공감해주었고 아이디어를 고민하던 중, 마침 한국과 콜롬비아의 축구 경기가 있었고 거기서 아이디어를 얻어 재떨이 통을 반으로 나눈 뒤, 한쪽에는 한국 국기를 꽂고 다른 한쪽에는 콜롬비아 국기를 꽂아서 꽁초를 재떨이에 던지고 싶은 마음이 생기도록 해보자고 제안했습니다. 아이디어가 마음에 들었던 팀원들은 국기 제작과 승리팀을 맞춰보라는 문구를 만드는 작업을 도와주었고 꽁초는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전체 학년이 참여하는 팀 과제에서 팀장을 맡았을 때의 경험입니다. 업무 분담을 적절하게 하지 못하여 몇몇 후배들에게 업무가 편중되었고, 결국 지나친 업무 쏠림 현상으로 인해 감정적으로 서운한 인원이 생기게 됐습니다. 1차 발표가 얼마 안남은 시점에서 갈등이 발생해 발표 준비하는 시간이 매우 부족했지만, 저는 좋은 성적을 받지 못하더라도 함께 가겠다는 마음을 먹었고 그 친구들을 따로 불러 업무 쏠림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를 했습니다. 또한 학년 별로 다시 모임을 잡아서 선배 눈치를 보느라 후배로써 하지 못했던 말들을 솔직하게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고, 업무를 다시 분배했습니다. 4학년이 조금 더 업무를 도와주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고, 더 이상의 잡음 없이 과제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화합된 팀원들의 노력 덕분에 상위 등급의 성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공공기관에서 인턴을 할 때 경험입니다. 제가 일했던 기관은 기관 특성상 악성 민원인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저는 그런 분들의 불만을 최일선에서 나서서 들어주고 담당자분에게 안내를 해주었습니다. 소리를 지르는 분도 계시고 나이가 어린 게 뭘 아냐고 무시하는 분들도 많았지만 공공기관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국민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배려를 해주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항상 웃고 경청하며 응대를 했습니다. 정규직 채용과 무관한 인턴이었지만 기관의 일원이고 제 모습이 곧 기관의 얼굴이라는 마인드를 새기며 업무에 항상 최선을 다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코레일의 일원이 된다면, 제 모습이 곧 코레일의 모습이라는 마인드를 항상 새기며 업무에 임할 것이며 고객들의 의견이나 민원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친절하게 응대하는 직원이 되겠습니다.
저는 공공기관에서의 인턴 경험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과 조직이해 능력을 길러봤습니다. 인턴과 실습을 하면서 상급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업무에 대해 의논하는 법을 배웠고, 공공기관이라는 조직 속에서 조직의 목표를 이해하고 이를 통해 구성원들의 방향을 알아보는 작업을 해봤습니다. 코레일에 입사한다면, 저의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1~3년 차 때는 소통을 통해 상급자분들과 하루빨리 친해져서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받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조직의 목표와 구성원들의 생각을 빠르게 이해하고 업무에 적용해서 믿을만한 사람이라는 인식이 생기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항상 소통하고 겸손하게 조언을 받아들일 것입니다. 5~10년 차 때는 행정부서뿐만 아니라 다른 부서와도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조직의 전체적인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행정부서 밖의 업무도 크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