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화/SDV 차량제어 SW 개발·검증 · 2026 상반기
작성자
한**
대학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
전공
산업공학
GPA
3.33/4.0
TOEIC
906점
출처 스코어
0
- 저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은 소프트웨어를 통해 하드웨어와 시스템의 잠재력을 실제 동작과 가치로 완성하는 데서 오는 보람입니다. 저는 단순히 기능 하나를 구현하는 것보다 여러 요소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하나의 시스템으로 완성되는 과정에 더 큰 흥미를 느껴 왔습니다. 이러한 관심은 자연스럽게 차량 제어 소프트웨어로 이어졌습니다. 차량은 수많은 제어기와 소프트웨어가 맞물려 주행 안정성, 에너지 효율, 사용자 체감 품질까지 좌우하는 대표적인 시스템이며, 전동화와 SDV 전환이 본격화되는 지금, 그 복잡성을 제품 경쟁력으로 연결하는 역량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저는 현대자동차가 이러한 변화를 기술 검토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양산 차량에 반영하며, 차량 제어 기술을 고객이 체감하는 품질로 연결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대자동차에서 차량 수준의 복잡한 시스템을 다루며, 소프트웨어로 실제 제품 경쟁력을 만들어 내는 엔지니어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생각은 일련의 경험을 통해 더욱 분명해졌습니다. 대학 졸업설계 과목에서는 두 바퀴를 갖는 밸런싱 로봇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저수준 제어가 실제 동작의 완성도를 좌우한다는 점을 체감했고, 채용 연계 교육과정의 팀 프로젝트에서는 제한된 자원 안에서도 소프트웨어 설계에 따라 시스템 활용 가치가 달라질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이후 반도체 플랫폼을 다루는 실무를 경험하며 개별 기능의 구현을 넘어, 부트 과정부터 OS, 드라이버, 메모리 구조까지 전체 흐름을 이해하고 연결하는 일이 시스템의 안정성과 완성도를 결정한다는 점을 깊이 느꼈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입사 후에는 현대자동차의 전동화 및 SDV 차량제어 체계를 빠르게 익혀 안정적이고 완성도 높은 차량 제어 소프트웨어를 구현하는 데 기여하고, 장기적으로는 여러 제어 모듈과 플랫폼을 통합적으로 이해하며 차량 수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엔지니어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 해당 직무에서 가장 중요한 역량 중 하나는 복잡한 시스템을 작은 단위로 구조화하고, 확인 가능한 기준을 세워 원인을 끝까지 좁혀 가는 디버깅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동화 및 SDV 차량제어 소프트웨어는 하나의 기능만 구현한다고 완성되지 않습니다. 센서 입력, 제어 로직, 통신, OS와 미들웨어, 제어기 간 인터페이스가 유기적으로 맞물려야 실제 차량에서 안정적으로 동작하기 때문에, 문제를 감으로 수정하기보다 어디부터 확인하고 어떤 순서로 검증할지를 정하는 능력이 중요할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역량을 기르기 위해 문제를 마주할 때마다 먼저 구조를 정리하는 습관을 만들어 왔습니다. 실무에서 RTOS 포팅과 IP 드라이버 검증을 수행할 때는 TRM 문서와 개발자 가이드, 오픈소스 드라이버를 읽으며 관련 레지스터 및 초기화 흐름을 직접 정리했고, 부트 시퀀스에 따라 어떤 설정이 먼저 반영되어야 하는지 체크리스트를 만들었습니다. 이후 이슈가 발생하면 Trace32와 로그를 통해 실제 메모리에 write된 값과 기대한 설정값을 하나씩 비교하며 어느 시점부터 값이 어긋나는지 단계적으로 좁혀 갔습니다. 학부 졸업설계 프로젝트에서는 센서, 제어, 구동을 한 번에 맞추기보단, BSW 작성, IMU 데이터 확인, PID 값 조정, 칼만 필터 적용으로 모듈을 나누어 단계적으로 개발을 진행했고, 국비 교육 과정의 프로젝트에서는 메모리 제약 안에서 모델 선정 기준을 세우고 필터 적용과 명령어 가중치 조정을 비교하며 최적의 조건을 찾았습니다. 또한, 스타트업에서 앱 기능을 개발할 때 역시 필요한 기능을 바로 붙이기보다 데이터가 저장되고 전달되는 흐름을 로그로 확인한 뒤 구현하고자 했습니다. 이처럼 저는 문제를 작게 나누고, 각 단계에서 확인할 기준을 세운 뒤 다시 통합하는 방식을 반복해 왔습니다. 저는 이러한 노력들을 통해 시스템을 구조화하여 다루는 습관을 길러 왔고, 해당 역량은 차량 제어 소프트웨어의 개발과 검증에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