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기술 · 2022 하반기
작성자
조**
대학
미국 상위 50 대학
전공
기계공학
GPA
3.84/4.0
TOEIC
853점
생산기술 직무는 공정에 대한 지식으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일정한 수율을 보장하는 직무입니다. 이를 위해 학부시절 전공수업에서 시뮬레이션으로 최적화를 경험해보았으며, 화공기사를 취득하며 공정제어에 대해 학습하였습니다. 첫째, SPSS를 이용해 온도와 압력간의 최적점을 찾았습니다. SPSS에서 회귀분석과 정규P-P 도표 작성으로 얻은 정보로 CSTR, Series rxn(비가역)에서의 수율최적화 솔루션을 도출해 A0의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둘째, 화공기사를 취득하며 공정에 대한 PID 설계ㆍ제어 능력과 전달함수에 대한 지식을 함양하였습니다. 이때 학부시절 배운 열역학과 유체역학, 반응공학 등 화공 전공지식들을 총정리 할 수 있었습니다.
문제에 대해서 본질적인 접근을 한다는 것이 제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봉사동아리에서 간단한 아이디어로 활동성과를 높이 끌어올린 경험이 있습니다. 동아리에서 일반 부원일 때, 부원들의 봉사활동 실적과 참여율이 저조하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 동료 부원과 함께 임원직에 지원하여 이 상황을 타개하고자 했습니다. 우선, 저와 제 동료는 동아리 운영 절차에 대한 매뉴얼이 없다는 점이 원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기존 임원진들은 작은 이벤트로 간헐적인 참여를 유도하였지만, 이는 임시방편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기존 임원진들은 “남는 비용으로 봉사도구를 추가 구매할 수 있다는 점”으로 설득할 수 있었습니다. 기존 임원진은 과거 동아리 활동 자료 수집을, 저희는 해당 자료와 현 부원들의 피드백 사항을 수집하여 매뉴얼로 종합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배포 후에 학기 초 대비 참여율이 2배 이상 증가했고, 동아리는 전국 동아리 APP내에서 3위라는 평가를 받게 되었습니다. 본질적인 접근과 원활한 의사소통 능력이 조직의 성공과 직결됨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입사 후에도 눈앞의 상황을 모면하는데 급급하지 않고 본질적인 부분부터 해소해 나감으로써 코오롱ENP가 최고의 경쟁력을 가지는데 기여하겠습니다.
저는 “개인기량에 따른 임무분담”을 앞세운 조직문화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앞선 예에서도 YB, OB들 간의 기량에 따른 역할 분담의 덕을 보았습니다. 학부 시절에도 반도체 소자를 직접 제작하는 프로젝트에서 합리적인 역할 분담으로 더 큰 성공을 경험했습니다. 팀장으로서 유능한 팀원을 섭외하고 팀을 결성하였습니다. 팀원의 경험과 장점을 고려해 역할을 부여했습니다. 분석기기 사용경험이 있는 팀원들은 소자의 분석을 담당하며 대략적인 원리와 사용법을 팀원에게 가르치는 역할을 부여했고, 그 외 인원들은 논문을 분석하여 적절한 후보물질을 찾아낸 후 금속 증착기, 교반기, Spin coater 등을 사용해 소자를 준비하는 역할을 주었습니다. 정량적 성과로는 목표한 전기적 특성(on/off ratio) 23배 향상을 보여 주었습니다. 또한 분석기기를 다룬 팀원은 기기 간 상호응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배우고, 그 외 인원들은 분석기기 사용경험과 원리를 알게 되었다는 정성적 성과 또한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개별의 능력을 고려한 임무 분담의 합리성과 역할 간 교차 상호작용이 긍정적으로 작용함에 따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으로 사료됩니다. 앞으로도 스스로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고 단점을 보완하여 빠르게 업무에 적응하는 사원이 되겠습니다.
대학교 4학년 2학기를 지낼 때, 부산울산 통학(5시간), 화공기사 시험 준비, 동아리 부회장직, 학과공부와 개인운동, 이렇게 5마리 토끼를 잡아보고자 노력해 보았습니다. 매일 아침에 2시간 운동한 후 울산에서 부산으로 가 수업을 듣고 집에 와서는 화공기사 필답형 공부를 했습니다. 동아리 부회장으로서 임원들을 이끌며 각종 행사에 솔선수범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긴 통학시간과 수면부족으로 실기연습 시간을 내는데 실패해 이론적으로나마 준비하여 실험장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실험 초기부터 진행순서와 기구 사용법등이 생각나지 않아 책의 이론과 과거 실험을 했던 기억을 더듬어보았지만, 비중병을 반대로 체결하여 감점을 받고 용액을 오판하는 등 여러 실수로 실험 의지를 잃을 뻔했습니다. 시험을 포기하고 오후에 있는 중간고사를 준비할까 했지만, 끝까지 해보는 것 또한 경험이라 생각해 포기하지 않고 실험을 진행한 결과 1.6%의 실험오차율이 나왔고, 역대 가장 낮았던 합격률9%를 뚫고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동아리 소개 이벤트와 MT등의 행사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고 평균학점보다 높은 학점을 취득하였습니다. 또한, 매일 아침 성실하게 운동하는 점을 눈여겨보시던 헬스장 관장님의 스카웃 제의를 받아 지금까지 헬스장에서 감사하게 운동하며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단념하면 바로 그때 시합은 끝나게 되는 것입니다. 입사 후 절대 포기하지 않는 “강백호”가 되겠습니다.
제 끈질김과 리더십, 전공지식과 마지막으로는 문제 해결 능력까지 위 네 가지 항목에서 오퍼레이터로써의 역량들을 보여드렸습니다. 이외에도 실제 아르바이트 중에 발견한 유리섬유 비산에 대한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한 경험도 있습니다. 또한 저는 지금도 제 단점을 보완하는 중입니다. 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코오롱ENP의 인재상에 완벽히 부합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TOEIC 이나 OPIC 등 영어를 듣고, 읽고, 말하는 공부를 꾸준히 하였으나 외국인들과 전문적인 전공용어를 사용해 자연스러운 의사소통을 이끌어내기에는 아직 부족합니다. 외국인 동료와 직접적인 접촉이 많지는 않은 직무이지만, 이후 글로벌한 인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 일하고 있는 헬스장 주변에는 종합외국어학원이 있어 실제 원어민 회원들과 직접 대화할 기회가 많습니다. 비록 대화주제가 업무적인 내용이 아닌 주로 운동이나 일상생활에 관한 내용이지만 호주, 미국, 독일 등 다양한 문화권과 교류할 수 있다는 점 자체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입사 후에도 제 약점을 외면하지 않고 달려들겠습니다. 신입의 부족한 경험을 공정의 실제 모습과 데이터상의 도면을 비교하고 학습하여 그 격차를 좁히겠습니다. 또한 공정에 관한 전기, 기계, 품질의 지식에 대해서도 학습하겠습니다. 그렇게 공정의 모든 정보를 아우를 수 있는 전문 오퍼레이터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