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무원 · 2021 상반기
작성자
윤**
대학
프랑스 그랑제콜
전공
경영학
GPA
3.75/4.0
TOEFL
106점
자격증
소수의 인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한 중소기업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습니다. 인원은 적었지만 각자가 맡은 일을 책임감있게 하고 조금씩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대기업보다 환경은 열악하지만 분명히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기술력있는 창업주와 기업이 있습니다.그리고 이들을 돕기 위해서는 스스로가 전문적인 지식을 익히고 배워야 할 것입니다. 구체적인 직업역량을 기르기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는 청년 취업성공패키지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전산회계와 전산세무 과정을 학습, 수료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어렵게만 보였던 회계, 세무 지식이 학습을 통해 명확해 졌습니다. 재무재표와 부가세신고서 등 실제 익히고 학습하면서 기업이 가지고 있는 재무재표를 읽을 수 있었고 재무상황이 현재 어떤지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기술보증기금만의 전문화된 보증제도와 금융지식을 익히고 항상 배우려는 자세를 잊지 않겠습니다. 기업을 경제적으로 지원하고 기반을 마련해주는 기술보증기금의 구성원으로 도전하고 성장하겠습니다. 우리 속 생활 가까이 있는 관공서의 일도 고객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한 일이기에 끈기와 성실함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2003년 노동부에서 시행하는 청년직장체험을 통해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동래지점에서 처음으로 사회생활을 경험했습니다. ARS지원, 공문서 작성, 제장부 정리 등 민원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저에게 맡겨진 업무는 A4용지 한장에 빼곡히 적힌 고객들에게 건강보험료를 환급하는 일이었는데 건강보험료 환급을 위해 전화를 해야하는 상대방은 ARS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이 많았습니다. 병원에 가는 것조차 힘든 분들이 보험료환급 때문에 공단에 방문하는 것을 보고 좀 더 친절하게 전화해서 자세한 환급방법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그리고 연신 고맙다는 말이 제게는 처음으로 사회생활에서 보람을 느꼈던 부분입니다. 하루에 100통이 넘는 전화를 돌리면서 힘들었지만 전화를 받는 사람의 기분좋은 음성을 듣는다는 것에 일에대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고객 한 사람 한 사람과 소통하고 고객이 만족할 때 비로소 저도 웃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간절한 마음가짐과 함께 행동이 뒷받침 될 때 비로소 목표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을것입니다. 지역 고용혁신 프로그램의 하나인 일자리 르네상스 프로그램인 희망씨앗멘토 사업에 참여하였습니다. 2016년 8월, 40시간의 교육을 마치고 각 학교에 배치되서 멘토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배치 된 멘토와 함께4개월 간 도서관 환경을 꾸미고 아이들의 부진한 방과후 교육을 돕는 일을 지원하였습니다. 기존에 학교에 있던 야외도서관 공간이 터는 좋았지만 학생들의 활용이 저조하고 그냥쉼터로만 있는 게 안타까웠습니다. 부장선생님께 말씀드리니 자료실에 있는 재료는 얼마든지 써도 좋다고 하셔서 본격적인 도서관 리모델링 구상을 시작하였습니다. 종이와 펜,몇몇 환경꾸미기 재료로 아이들도 함께 참여하는 게시판을 꾸미고 탁자에 조그만 보드게임을 만들었더니 아이들이 하나 둘 모여 도서관은 북적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오래된 책을 정리하고 신간도서를 비치하고 도서관 천장에는 반달마루라는 이름을 만들고 펫말도 걸었습니다. 멘토는 누군가를 가르친다는 개념보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함께 소통하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교육을 들었던 시간의 소중한 추억들과 사람들이 우선적으로 생각나는 것도 공동체 의식과 누구라고 할 것 없이 솔선수범했기 때문에 더 값지게 느껴진 게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