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UX 디자이너 · 2026 상반기
작성자
이**
대학
미국 주립대학
전공
경제학
GPA
3.92/4.0
IELTS
7.7
꾸준하고자 항상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사용자 경험을 고려한 디자인을 우선시하는 디자인에 대한 태도> 저는 디자인할 때 항상 사용자와 제품의 호환성을 생각합니다. 제품은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과 호환되도록 디자인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호환성을 충족하기 위해선 낮은 자세로 고객 경험에 접근하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사용자 경험에서의 호환성이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과 공간에 잘 어우러지는 조형입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디자인이라고 한들, 사용자의 공간에 녹아들지 못한다면 사용자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에 이질감이 느껴질 것입니다. 그 때문에 어떤 라이프스타일이든, 어떤 공간이든 잘 어울리지만 그렇다고 시중에 나와 있는 디자인과도 이질감이 들지 않는 디자인을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면 항상 생각하곤 합니다. 최근에는 사용자의 특정한 라이프스타일과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가전제품인 Gallery를 디자인하였습니다. 자신의 개성을 다양한 방면으로 표현하는 Za세대의 특성을 고려하여 본인이 원하는 무드의 의류를 단독으로 관리할 수 있고, 자신의 개성이 담겨있는 애장품을 지속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쾌적한 라이프스타일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제품의 외형을 최대한 단순한 조형과 패턴을 활용하여 어떠한 공간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 이처럼 사용자 경험을 고려하여 디자인하며 사용자와 제품의 호환성을 생각하는 것이 디자인하는 것에 있어서 가장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답 노트와 같은 사람> 저는 스스로를 오답 노트와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노트에 하나하나 기록하며 계속해서 고쳐 나가듯, 부족한 점을 돌아보고 배우려는 태도로 꾸준히 성장해왔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마음가짐을 바탕으로, 지방 대학 디자인과에서 출발하여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해왔습니다. 더 높은 수준의 학업과 경험을 통해 디자인 역량을 키우고 싶었고, 이를 위해 편입이라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군 전역 후 반년 동안 공인 영어 성적 향상과 제품디자인 프로세스에 대한 실무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했으나, 첫 도전에서는 높은 커트라인과 경쟁자들의 실력에 미치지 못해 아쉽게 실패를 경험했습니다. 좌절의 순간도 있었지만, 그동안 쌓아온 노력과 아직 도전할 수 있는 많은 가능성을 떠올리며 다시 한 번 도전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후 1년 동안 외주 경험과 공모전 참여를 통해 실무 역량을 키우고 포트폴리오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였고, 그 결과 11개의 공모전 중 8곳에서 입상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노력 끝에 편입에 성공하였고, 현재는 외부 스터디와 타 대학과의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디자인 프로세스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히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4년 상반기에는 LG Crew에 합격하여 실무 디자이너들과 함께 실제 기업의 제품 디자인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학교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실무 중심의 디자인 사고와 프로세스를 체득할 수 있었습니다. < 실무 경험을 통해 완성된 디자인 태도> 이러한 성장 과정의 연장선에서, 저는 아토디자인이라는 디자인 에이전시에서 3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하며 실제 양산을 전제로 한 가전제품 프로젝트에 참여하였습니다. 중국 가전업체와 협업하여 에어컨, 실외기, 의류관리기 제품군을 디자인하는 프로젝트에서, 저는 디자인 시각화 파트를 담당하였습니다. 가전제품 디자인 경험이 전무한 상태였기에, 단순히 형태를 그리는 것에 그치지 않기 위해 먼저 가전 대리점을 직접 방문하여 실외기와 에어컨의 구조를 분석하고, 2025~2026년 가전 트렌드 리서치를 통해 시장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조사하였습니다. 또한 해당 가전 브랜드의 PI를 새롭게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존에 없던 새로운 조형 언어를 제안하는 방향으로 디자인을 전개하였습니다. 그 결과 천장형, 빌트인, 실외기를 포함한 주방용 에어컨 5종 세트 디자인을 제안하였고, 하나의 제품이 아닌 제품군 전체를 관통하는 조형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저는 사용자 경험, 브랜드 아이덴티티, 그리고 양산을 고려한 현실적인 디자인 사이의 균형을 실제 프로젝트 속에서 체득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쌓아온 수많은 시행착오와 경험으로 만들어진 저만의 오답노트를 바탕으로, 더 나은 프로젝트, 더 나은 팀, 그리고 더 나은 디자이너로 계속해서 성장해 나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