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팀 인턴 · 2022 하반기
작성자
강**
대학
미국 상위 50 대학
전공
마케팅
GPA
3.54/4.0
IELTS
6.6
틱톡 채용팀에서 1,400 명 이상의 지원자 및 하이어링 매니저와 소통하며 20 개 이상의 직무에 대한 채용 업무를 경험했습니다. 이를 통해 조직 구성원에게 도움을 주는 업무에 흥미를 느꼈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우선순위를 정하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역량을 키웠습니다. 특히 싱가포르 웰빙 매니저 직무 채용을 처음부터 끝까지 맡으며, JD 작성부터 최종 채용까지 직접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직무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지원을 망설이는 후보자들이 많다는 점을 파악하고, LinkedIn 을 통해 커피챗을 제안한 결과 지원자 수가 40% 늘었고, 채용 기간도 20% 단축됐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채용은 단순한 인원 충원이 아니라, 사람과 일 사이의 연결을 설계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일본 신입 인턴을 원격으로 교육하며 HR 업무에서 온보딩과 실무 교육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초기에는 매뉴얼을 함께 읽어보며 질문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했지만, 업무 특성상 예상치 못한 변수가 많아 단순히 절차를 숙지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예를 들어, 시차가 있는 지원자의 면접 일정을 조율해야 하거나, 한정된 시간 내에 다수의 면접을 배치해야 하는 상황 등을 중심으로 실무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를 위해 화면 공유를 통한 실습을 도입하고, 스크리닝 콜 과정에서는 인턴이 직접 참여해 참관해보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또한, 일정 조율과 커뮤니케이션 방식에 대한 가이드를 만들어 제공하며, 교육 이후에도 인턴이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직무의 채용을 동시에 진행하며 다양한 구성원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업무의 우선순위를 빠르게 정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당근이 국내 뿐만 아니라 캐나다, 일본 등 다양한 국가로 뻗어나가고 있는 현재,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을 즐거워하는 저의 역량을 활용해 문화적 맥락을 이해하는 글로벌 HR 운영자로 성장해 나가고 싶습니다. 기존 교육 방식을 벗어나 새로운 접근법을 시도하여 학생이 영어 말하기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 운 경험이 있습니다. 영어 도서관에서 근무하며 한 학생이 영어 읽기 실력은 뛰어나지만, 말하기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수업 중 말을 시도하다가 울곤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해당 학생은 6학년으로, 1학년 때부터 영어 학원에 다 녀 읽기 실력은 우수했지만 말하기에 대한 심리적 장벽이 큰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생의 읽기 실력은 유지하면서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한 달간 기존 4레벨 책에서 2 레벨 책으로 낮춰 수업을 진행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를 위해 원장님께 교육 방식 변경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학 생의 어머니를 직접 만나 설득했습니다. 상담에서는 제가 처음 영어를 배울 때 쉬운 단어가 반복되는 Curious George 책을 소리 내어 읽으며 말하기 실력을 키웠던 개인 경험을 공유하며 부모님이 신뢰하실 수 있도록 했습니 다. 새로운 방식이 적용되자, 학생은 부담 없이 낮은 레벨의 단어부터 말하는 것에 익숙해졌고, 점차 문장과 문단을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 달 뒤에는 레벨 4책으로 돌아갔을 뿐만 아니라 마지막에는 오히려 레벨 5까지 읽으며 본인의 의견 또한 적극적으로 말하는 학생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의미 있었던 점은 학생이 영어 말하기에 대 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집에서도 영어 애니메이션을 즐겨볼 정도로 태도 변화가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교육 방식을 제안하고 부모님을 설득하는 일은 큰 도전이었지만, 학생이 크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앞 으로도 문제를 분석하고 주도적으로 해결 방안을 제시하여 실질적인 변화를 이끄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결심을 하 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당근 피플팀에서도 개인의 역량을 파악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그 원인을 분석하며, 가 장 효과적인 해결 방안을 고민하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