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관리 · 2022 하반기
작성자
송**
대학
영국 상위 대학
전공
산업공학
GPA
3.46/4.0
TOEIC
893점
저는 ESG가 단지 대외 이미지 관리에 불과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ESG 경영이 전세계적인 기준으로 자리 잡는 것을 보고 의문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를 해소하고자 ESG 컨설팅 스타트업 ,ESG 기반 AI 융합 기획자 프로그램, 기후변화대응 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 등에 직접 참여면서 ESG가 실제로 기업 내부 운영과 효율화, 특히 리스크 관리에 큰 역할을 한다는 점을 몸소 느꼈습니다. 물론 현재로서는 일부 기업이 규제 때문에 ESG를 억지로 수행하는 측면도 분명히 존재하지만,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를 단순히 따르는 것이 아니라, 가스터빈 국산화, 해상풍력, CCUS등 ESG 기반 기술과 해외 프로젝트를 통해 ESG를 선도적으로 구현하고 있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두산에너빌리티의 글로벌/친환경 프로젝트 관리에 있어 다양한 대외/다국적 협업 경험과 ESG 기반 사업 기획 역량을 살려 기여하고자 지원했습니다.
저는 강한 책임의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강한 책임 의식은 다른 강점들의 기반이 됩니다. 이 덕분에 어려운 일에도 인내하며 업무를 수행할 수 있었고, 조직의 목표를 되새기며 팀원과 협업하기 위해 노력하며, 문제에 부딪혀도 다시 일어나서 도전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의 공대생인 저는 통번역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Pheinkaa가 한국 시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고자 했습니다. 모든 여유 시간에 회화 공부를 하며 부끄럽고 창피했지만 동기들에게 물으며 회화에 도전했고 결국 완전하게 업무를 수행하게 된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조직에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활용하겠습니다. 단점으로는 꼼꼼함이 부족합니다. 저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일정을 노션에 정리하여 실수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입사 후에도 주기적인 스케줄링을 통해 이를 보완해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Phenikaa-X에서 근무할 당시, 외국계 스타트업이라는 특성 덕분에 인턴으로서도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할 수 있었습니다. Phenikaa-X는 베트남에서는 자율주행 시장을 선도하고 있었지만 한 기술력에 집중하기보다는 넓은 범위의 영역의 기술에 얕게 집중하고 있어서 한국 시장에서는 관심이 적었고 철수를 고려중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러한 단점이 새로운 장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주기적으로 열린 전문가 미팅에 통역으로 참여하며 제가 준비한 질문을 하고 자문을 구하며, 사업의 방향성과 잠재적 기회를 함께 고민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AGV/AMR을 활용한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 내 무인 택배 서비스'라는 새로운 모델을 구상했습니다. 이후 실현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해 VC, 비즈니스 컨설팅사 대표, GCCEI 팀장님 등 다양한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하는 한편, 스타트업 캠퍼스 입주 기업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하기도 하며 실제로 가능성이 있다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팀장님께 자료를 제출했고, 대표님께 화상 미팅을 통해 제안 배경과 목표, 기대 효과를 체계적으로 발표할 수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미 결정된 일정과 리소스 제약으로 프로젝트가 실행되지는 않았지만, 주도적으로 기획부터 검증, 최종 보고까지 진행하며 스스로 한계를 돌파해냈다는 점에서 큰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또한 전문가들과의 소통 과정과 피드백을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점점 더 발전시키는 경험을 통해, 프로젝트 관리의 중요성과 각 단계에서의 협업 및 리스크 관리의 필요성을 몸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은 단순히 성공 여부를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기보다 새로운 가능성을 찾으며 글로벌 환경 속에서 적극적으로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해결했던 가장 도전적인 순간으로 남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