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 · 2021 하반기
작성자
윤**
대학
미국 상위 50 대학
전공
물리학
GPA
3.97/4.0
TOEIC
906점
자격증
일진 1번 지원동기&포부 수능시험을 치른 후, ‘나는 무슨 일을 하며 살면 좋을까’ 고민을 시작했습니다. 이에 점점 작아지고 더 좋은 성능을 내는 부품과 그 재료를 공부해보자 생각했고 신소재공학과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대학 생활을 즐기며 학교를 다니던 20대, 세계적인 IT 강국인 우리나라와 그를 이끌어가는 국민기업 삼성에 관심을 가졌고 나노 소재, 미세 전자 부품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저는 ‘함께 일하고 싶은 최고의 성장기업, 삼성 전기’라는 회사의 비전을 보며 이 회사에 입사하는 것을 25살의 목표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회사에 입사하면 지금껏 제가 보고 배운 내용들은 빙산의 일각처럼 현업의 반의반도 모를 것이라는 선배님들의 말씀을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입사 후 단기간에 회사에 어떤 기여를 하겠다는 포부는 상당히 무모하다고 생각합니다. 각각 1년 4개월, 2년 4개월의 긴 아르바이트를 경험하면서 막내의 위치와 마음가짐을 배웠습니다. 남들보다 하나라도 더 배우려는 의지를 갖고 선배님들의 회사 생활을 보고 배우며 차곡차곡 제 역량을 쌓아가겠습니다. 그렇게 성장하다 보면 저도 분명 제 역량을 발휘할 기회가 올 것이라 확신합니다. 결론적으로 제 첫 번째 꿈은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제품에 한 축을 담당해 미래에 제 아이에게 이 제품을 아빠가 만든 것이라 자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꾸준히 발전해나가겠습니다. 일진 팀워크 - 3학년 때 첨단 재료와 상 변태 과목에서 조별 설계 과제로 ‘고온 재료의 수명 연장을 위한 미세조직 설계’의 주제를 부여받았습니다. 조원은 서로 친하게 지내는 학생회 친구들과 함께 과제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위 과제의 핵심은 어떤 합금의 구성 재료를 선택하고 어떠한 방식으로 함금을 구성하여야 고온에서 잘 버티는 재료가 될까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전체적인 틀을 정하는 과정에서부터 조원들 간 의견의 차이가 존재했습니다. 남자인 친구들은 완전히 새로운 합금을 선정하고자 했고 여자 친구들은 기존 합금의 함량이나 방식을 수정해 새로운 형태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이에 저는 두 생각 모두 일리가 있다고 생각했고 합리적인 의견 공유 끝에 신 합금 선택 시 전문가인 교수님의 관점에서 볼 때 많은 오류와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서로 간에 의견 차이를 원만하게 잘 좁혀 적절한 방향으로 함께 나아가는 데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들은 특히 호흡이 잘 맞는 조원들이었습니다. 먼저 한 조원은 영어를 잘하고 인터넷 서핑에 장점이 있어 해외 논문 분석을 담당했습니다. 컴퓨터 조작이 능숙하고 타자가 빠른 친구는 정보 수집과 정리를 담당하였고 학생회장은 발표를 담당했습니다. 저는 문서화된 책과 자료들을 조사하고 다른 조와 정보를 공유하는 전반적인 대외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6명의 조원들이 각자 자신의 장점이 달라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약 한 달의 기간 동안 저희 조는 함께 동고동락하며 과제를 진행했습니다. 함께 기존 자료를 취합하고 이들을 하나로 정리하는 과정이 특히 고생스러웠습니다. 그 결과로 내열성 및 다른 기계적 성질이 우수하여 우주 항공 산업에 적합할 것으로 판단되는 합금을 이루어냈습니다. 굉장히 우수한 조별 프로젝트였다는 교수님의 칭찬과 함께 팀워크를 발휘해 저희의 목표를 달성했다는 점에서 성공적인 프로젝트였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일진 직무적합성 - 저는 금속/재료 분야의 일꾼이 되기 위해 전문성을 획득하고자 했습니다. 금속 신소재공학 전공자로서 대학 생활을 하며 여러 소재의 특성 및 합성법에 대해 이론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금속, 세라믹, 폴리머 등 여러 재료의 각 특성 및 다양한 합성법 등을 자세히 알아보며 기초지식을 함양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4년 동안 설계 과제와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이론으로 습득한 지식을 펼칠 수 있는 실전적인 경험도 다수 가져왔습니다. 그중 압전 소자의 제작을 위한 연구와 실습과정이 가장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제가 참여한 재료공정 실험의 주제는 ‘flexible 기판 위 스핀코팅법을 이용한 PVDF 기반의 압전 에너지 발전 소자 제작 및 측정’이었습니다. 저희 조는 압전 물질에 대한 사전조사를 Perovskite 계 세라믹인 BaTiO3와 PZT에 대해 조사하고 분석해 자료를 수집하였고 결국 합성법 중 스핀코팅법이 적절하다 판단했습니다. 제작 과정으로는 먼저 ITO가 코팅된 플라스틱 기판을 적절한 크기로 잘라냅니다. 그 위에 압전 물질 PVDF를 코팅합니다. 압전 물질의 위아래 각각 상부 전선, 하부 전선의 역할을 하는 Ag nano wire를 위치시키고 그 후에 PMMA로 보호층을 형성했습니다. 이 소자로 인장 및 수축을 통한 전기 신호를 측정하는 실험도 진행하였고 최대 약 200 mV의 전압을 측정할 수 있었습니다. 이 실습이 저의 첫 전공 조별 프로젝트였기에 더욱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다른 이들에 비해 전문적인 실습 경험은 적은 편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조원들과의 협동성과 조별 프로젝트 과제의 성과를 내는 면에서는 특출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3개의 필수 설계 과목인 ‘창의 기초 설계’, ‘재료 공정 실험’, ‘재료 물리 실험’ 과목에서 받은 A+의 학점이 이를 뒷받침할 수 있습니다. 조원들과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교류하여 성과를 내는 능력을 통해 사회에서도 잘 적응하고 회사 내에서 제 역량을 팀원들과 함께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