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인턴 · 2022 하반기
작성자
홍**
대학
미국 주립대학
전공
국제관계학
GPA
3.98/4.0
인간으로서 마땅히 누려야 할 것들을 세계 모든 사람이 똑같이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제가 가지고 있는 현재의 가치관을 인턴 업무를 수행하는 동안 좀 더 발전시키고, 확실하게 정립하고 싶습니다. 또한, 궁극적인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개인으로서 국제사회에 남아있는 미완의 해결과제들이 무엇인지 자세히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고 싶습니다. 부가적으로, 국제개발협력 지식을 쌓은 후 해외 현지로 나가 배운 지식을 실무에 적용하는 등의 경험을 하는 것도 필요할 것입니다. 해당 목표를 위해 학교에서 관련 수업을 들은 것뿐만 아니라, 교외 국제개발협력 프로그램 참여와 ODA(공적개발원조) 일반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전문 역량을 키우는 노력을 해왔습니다. 또한, 미래세대교육 강사로 활동하면서 "선생은 학생보다 몇십 배 더 오래 공부해야 한다."라는 열정적인 자세로 국제개발협력 지식을 쌓으려 노력했습니다.
'책임감'이라는 것은 공공기관 종사자가 오랫동안 일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이라 생각합니다. 업무수행을 단순히 생계유지를 위한 수단이라 생각하는 것이 아닌, 작게는 조직, 크게는 국가 경제에 이바지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업무에 임한다면 자신의 역량 강화나 장기적인 업무수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일례로, 재학 중 교육지원장학사업에 참여했던 경험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역아동센터에서 멘토링을 하는 동시에 장학금도 받는 형태의 프로그램이었는데,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교육봉사멘토링을 진행했습니다. 미숙했던 저로서는, 봉사 초기에 아이들이 내뱉는 말이나 돌발행동에 당황하며 힘든 과정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내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아이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기에, 최대한 긍정적으로 행동하자."라는 생각으로 봉사에 적극적으로 임했습니다. 그 후, 교육 봉사에 임하는 태도가 달라졌고 아이들과도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교육 봉사는 좋은 교훈이 되었습니다.
미래세대교육 강의를 준비했던 과정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난 4월 말, 첫 번째 미래세대교육 강의를 앞두고 PPT를 비롯한 수업자료를 만드는 데 힘을 쏟고 있던 저는 한 가지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수업자료는 강사양성을 전담했던 기관에서 만든 자료였지만, 기존 자료를 자체적으로 수정하여 새롭고 독창적인 수업자료를 바탕으로 강의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인터넷 검색과 여러 국제기구 사이트를 참고하여 기존 PPT의 내용을 일부 수정하게 되었고, 관련 영상도 추가하며 수업의 질을 높이려 노력했습니다. 또한, 대학교 재학 중 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했던 멘토링 경험을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하는 도중에 학생들에게 익숙한 신조어나 유행어를 섞어서 이야기하며 친근하게 다가가려고 노력했습니다. 틀에 박힌 생각이나 딱딱한 수업방식을 벗어던지고, 학생 친화적으로 강의를 구성하여 진행했던 저는 아이들로부터 "정말로 즐거운 수업이었다"라는 칭찬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올 상반기에 참가했던 논문 공모전을 통해 얻은 경험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학부생으로서 '논문'을 작성한다는 것은 꽤 도전적인 일이었기에, 호기롭게 시작했지만, 초반부터 많은 걱정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논문 구조를 만드는 방법부터 연구 목표를 설정하는 단계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학기도 병행하고 있었던 터라 논문에만 온전히 집중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논문 주제에 능통한 교수님께 자문하며 여러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했습니다. 교수님께서 주신 여러 피드백 중, 학교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의 "논문열람 사이트"를 이용해보라는 조언을 새겨듣게 되었습니다.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컴퓨터를 통한 논문 DB 접근이 쉽고, 논문 파일을 여러 개 띄워 필요한 정보를 찾아낼 수 있기에 아주 편리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조언 덕분에, 공모전에 함께 참여했던 팀원 한 명과 열심히 논문열람 사이트를 활용했고, 그 과정에서 한 사이트가 아닌 여러 사이트를 이용하거나, 논문 종류에 따라 분류한 후 필요한 것들만 이용하는 등의 행동을 통해 'Digital Literacy' 역량을 함양하기도 했습니다. 부단한 노력 덕분에, 응모했던 논문이 공모전을 주관했던 연구소의 전자저널 게재 가능 논문으로 선정되는 결실을 볼 수 있었고, 동시에 컴퓨터 활용 능력 또한 기를 수 있어 매우 뿌듯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