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E · 2022 하반기
작성자
강**
대학
미국 주립대학
전공
데이터사이언스
GPA
3.53/4.0
TOEIC
878점
자격증
전공 수업을 통해 열시스템, 유체 흐름, 설비 거동에 대한 기초 이해를 쌓았고, 공조냉동기계기사 취득 과정에서 설비 운전 원리를 체계적으로 정리했습니다. 이를 통해 설비는 단순히 유지보수의 대상이 아니라, 생산성과 에너지 효율, 안전을 동시에 좌우하는 기반 요소라는 인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데이터 분석 학습과 생산기술 부트캠프를 통해 공정과 설비를 감각이 아닌 수치와 기준으로 바라보는 접근법을 익혔습니다. 입사 후에는 선배 엔지니어들의 작업 방식과 설비 이력을 빠르게 학습하며 현장 이해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자 합니다. 동시에 설비 점검·정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정리하고,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이슈를 기준화해 공유함으로써 기술지원 업무의 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단기간에 성과를 내기보다, 설비를 이해하는 폭을 꾸준히 넓혀 현장에서 신뢰받는 엔지니어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 2. 목표를 수립했으나 달성하지 못했던 경험과 부족했던 역량은 무엇인지, 그 과정을 통하여 느끼거나 배운 점을 작성해주세요.지금까지 겪은 가장 큰 실패 경험은 한국로봇항공기경연대회에서의 입상 실패입니다. 신생 동아리 소속으로 기체 제작 노하우가 부족했기에, 설계부터 검증에 특히나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저속 비행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4412 에어포일을 적용해 설계했으나, 시험비행 중 이륙-주행 전환 단계에서 기체가 코스를 이탈했습니다. QGC(드론 제어앱) 어플을 통하여 비행 기록을 검토한 결과 이륙 후 평행주행으로의 천이 구간에서 때맞춰 불어온 강풍, 그에 따른 역류,와류에 의한 모터의 순간 추력 저하가 '문제'였습니다. 신생 동아리였기에 예산이 한정되어있었고, 또한 남은 대회 기간 문제로 더 좋은 성능의 모터로 교체하는 방안은 불가능했습니다. 이에 경량화로 추력 한계를 보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에어포일, 리브 간격, 기체 바디 구조(원통형/ 복합 트러스형)를 달리한 총 36개로 모델링을 하고, 재질별 3개로 총 108경우의 수를 Ansys로 유체 거동 해석을 수행했습니다. 각 설계의 시뮬레이션 결과 합성목판 재질의 복합 트러스 구조가 가장 안정적이고, 가벼운 최적안임을 도출했습니다. 이를 적용하여, 주행시 안정성을 향상시켰고 본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본선 대회 당일 코스 주행 과정에서 외풍이 불며 기체가 코스를 이탈해 입상에는 실패했습니다. 경량화에는 성공했지만, 복합 트러스 구조가 기존 원통형 구조 대비 외풍의 영향을 더 크게 받는다는 점을 충분히 검증하지 못한 결과였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성공적인 해결책은 여러방면의 입체적인 검증을 통해 완성된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이후 문제를 해결할 때 성능 개선 뿐 아니라 실제 운용 환경과 조건 변화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입사 후에도 이러한 태도로 설비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끊임없이 점검하고 개선하는 엔지니어가 되겠습니다. * 3. 당사에 지원하게 된 동기와 입사 후 이루고 싶은 목표를 구체적으로 작성해주세요.기업을 선택할 때 단기 실적보다 환경 변화 속에서도 경쟁력을 유지해 온 지속적인 성장 의지를 가장 중요하게 봅니다. 특히 제조업에서는 오랜 기간 축적된 현장 경험과 동시에 변화에 대응하려는 투자가 병행될 때 장기적인 성장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기준에서 사조대림은 역사와 트렌드를 균형 있게 이어온 기업이라고 느꼈습니다. 사조대림은 오랜 기간 식품 제조업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기업으로, 최근에는 식품소재 사업 확대와 유통·급식 분야로의 사업 확장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특히 푸디스트 인수 등을 통해 단순 제조를 넘어 공급·유통까지 아우르는 구조를 갖춘 점은, 외형 확장을 넘어 사업 전반의 안정성을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보였습니다. 기술지원 업무는 이러한 사조대림의 성장 전략을 현장에서 지탱하는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식품 제조 공정에서는 설비 안정성과 안전 관리가 곧 생산성과 품질로 직결되며, 이는 기업 신뢰의 기반이 됩니다. 단기적인 문제 대응보다, 사고와 설비 트러블을 사전에 예방하고 현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역할이 장기적인 경쟁력을 만든다고 믿습니다. 입사 후에는 선배 엔지니어들의 작업 방식과 설비 이력을 빠르게 학습하며 현장 이해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자 합니다. 동시에 설비 점검·정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정리하고,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이슈를 기준화해 공유함으로써 업무의 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단기간에 성과를 내기보다, 설비를 이해하는 폭을 꾸준히 넓혀 현장에서 신뢰받는 엔지니어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