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중동에서 일하는 분들. 주말이 금토라 한국이랑 더 단절되는 느낌이에요
******26.08.302614
두바이 호텔 쪽 2년차인데, 여기 주말이 금, 토라 한국이랑 리듬이 안 맞아서 더 외로울 때가 있어요.
중동, 아프리카처럼 한국이랑 리듬 어긋나는 곳 계신 분들, 어떻게 연결감 유지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한국 리턴 사례도 참고하세요. 같이 들어온 동기가 국내 리턴해서 KB자산운용 차장급 1.7억에 갔더라고요. 5년차 점프치고 꽤 컸습니다.
운동이든 취미든 루틴 하나 만들어두니까 외로움이 덜하더라고요. 빈 시간을 채울 거리가 필요해요.
그 기분 뭔지 알아요. 별일 아닌 순간에 훅 오더라고요. 저는 그런 날엔 한국 친구랑 통화 한 번 하면 좀 풀렸어요.
처음 2년이 제일 힘들었어요. 3년 차 넘으니 내 자리가 생긴 느낌이라 한결 나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