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아니아
브리즈번에서 첫 중고차 샀어요, 사설 거래로 1만 2천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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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4년째 버스만 타다가 드디어 차를 샀어요. 카세일즈에서 2주 정도 보다가 사설 매물로 소형 SUV를 1만 2천 달러에 가져왔고요.
퀸즐랜드는 판매자가 안전 인증서(safety certificate)를 떼 줘야 해서 그건 받았고, 명의 이전은 앱으로 그날 끝났어요. 스탬프 듀티가 따로 붙는 건 몰라서 예산에서 몇백 달러 더 나갔네요. 딜러 매물은 같은 연식이 꽤 비쌌는데 워런티가 붙는 대신 흥정이 거의 안 됐어요.
사기 전에 PPSR 조회로 할부 잔액 걸려 있는지 확인한 게 제일 잘한 일이에요. 한 대는 은행 담보가 걸려 있어서 걸렀거든요.
이제 주말에 골드코스트 가는 게 한 시간이네요. 진작 살 걸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