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OPT 14개월 남았는데 한국 가야 할지 진짜 고민됩니다
******26.08.245079
안녕하세요.
Business School 졸업하고 LA 시드급 스타트업에서 SWE 1년차로 일하고 있는데 OPT가 14개월 남았어요. H1B 추첨이 작년 떨어져서 올해도 도전인데 회사 시리즈B 운영자금 12개월 남았다고 들어서 더 불안합니다.
타이밍 맞추기가 힘든데 ㅠ 언제가 맞다고 느끼셨어요?
저는 현지 1~2년 후 귀국 추천드려요. 미국 빅테크나 외국계 IB 1년차 경력 자체가 한국 시장에서 많이 우대해주는 것 같아요
5년 뒤 어디 있고 싶은지부터 그려보면 의외로 답이 빨리 나와요.
저라면 비자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상태에서 회사까지 불안하다면 한국 옵션을 같이 준비해둘 것 같아요. 막상 선택지가 생기면 생각보다 마음이 편해집니다
타이밍 맞추기가 어렵죠ㅜ
저도 똑같은 고민 1년 했어요. 결국 한국 들어왔고 후회없습니당!!
가족 의견이랑 제 생각이 갈릴 때가 제일 힘들었는데, 결국 제가 사는 인생이라는 결론으로 정리했어요.
1년 전 비슷한 글 봤을 때 댓글 보고 결정했어요. 그래서 저도 댓글 남깁니다. 이런 실제 경험담이 제일 도움돼요.
미국 동기들 보면 늦게 들어올수록 자리 잡는 걸 힘들어하더라고요. 들어올 거면 일찍 결정하는게 낫긴 해요.
이런 고민 올라올 때마다 댓글까지 정독하게 되네요. 다들 상황이 조금씩 달라서 더 도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