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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파운드 폭락 이후 카이로 생활비, 달러 들고 오는 분들 참고하세요
******26.10.28762
카이로 온 뒤로 작년에 환율이 한 번 크게 풀리고 나서 달러당 50파운드 근처에서 움직이고 있어요. 달러나 원화를 들고 오면 체감 물가는 싸지지만, 현지 물가 자체는 계속 오르고 있어서 학기 초 예산 잡을 때 둘 다 봐야 돼요. 환율이 널뛰어요.
반년치 생활비를 미리 파운드로 바꿔두는 건 지금은 손해예요.
저는 월세를 달러로 내는 조건으로 1년 계약했는데 그게 오히려 안정적이었어요. 집주인이 환율 얘기를 안 꺼내요.
외식 물가 한국 비슷해진 거 공감해요. 대신 재래시장 장보기는 아직 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