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일하면서 CPA 다 붙었어요
******26.10.084061
재무 쪽에서 일한 지 3년째인데 미루고 미루던 CPA를 드디어 끝냈어요. 마지막 과목 결과 나온 날 회사 화장실에서 혼자 좋아했어요.
학점 요건 채우느라 온라인으로 회계 수업을 더 들었고, 시험은 퇴근 후 시간을 쪼개서 과목당 두 달 정도 걸렸어요. 한 과목은 한 번 떨어져서 다시 봤고요.
회사가 시험 비용을 내줘서 부담이 덜했고, 자격증 나오니까 매니저가 다음 승진 때 반영하겠다고 먼저 말해줬어요. 한국 회사 이직할 때도 알아보는 자격증이라 마음이 놓여요.
다음은 뭘 준비할지 아직 못 정했는데 당분간은 쉬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