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HKUST 동기 12명 다 어디로 갔는지 정리해봤어요
******26.05.0524058
졸업하고 3년 지나서 동기들 근황을 정리해봤어요. 진로 고민하는 후배들한테 도움 될까 해서요.
HKUST 경영학 같은 학번, 친하게 지낸 12명 기준입니다.
- 홍콩 IB(골드만, 모건스탠리 등): 3명. base 홍콩달러 기준 연 100만+인데 워라밸은 갈아넣는 수준.
- 홍콩, 싱가포르 컨설팅: 2명. 하나는 MBB, 하나는 로컬펌.
- 중국 본토 빅테크(텐센트, 바이트댄스): 2명. 패키지 좋은데 996 문화.
- 한국 복귀(대기업 공채): 3명. 삼성, 현대, CJ. 초봉 5천 안팎, 해외 경력 인정은 거의 못 받음.
- 홍콩 잔류 로컬 기업: 1명.
- 대학원 진학: 1명.
정리해보니 한국 복귀한 3명이 초반 연봉은 제일 낮은데 부모님 근처 + 비자 스트레스 0이라 만족도는 의외로 높더라고요. 반대로 홍콩 IB 간 친구들은 돈은 벌지만 다들 번아웃 얘기를 해요.
비슷한 학교 나오신 분들은 동기 분포가 어떤가요?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