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OPT 17개월 남았는데 다니는 스타트업 런웨이가 더 불안합니다
******26.09.213229
안녕하세요.
스탠퍼드 졸업하고 LA 시드급 스타트업에서 SWE 1년차로 일하고 있는데 OPT가 17개월 남았어요. H1B 추첨이 작년 떨어져서 올해도 도전인데 회사 시리즈B 운영자금 12개월 남았다고 들어서 더 불안합니다.
막상 결정하는 그 타이밍, 언제가 맞다고 느끼셨어요?
저는 2년마다 이력서 업데이트하면서 빈 칸이 뭔지 봅니다. 다음 행보가 자연스럽게 보여요.
plan B를 명확히 해두니 결정이 쉬워졌어요. 최악의 경우만 감당되면 질러도 됩니다.
저라면 미국 1표요!
연차 쌓일수록 회사 이름보다 무슨 문제를 풀어봤는지를 더 보더라고요. 포트폴리오 관점으로 커리어 짜보세요.
영주권 나온 뒤에 결정한 분들도 많아요. 본인 비자 타임라인부터 정리해 보면 판단이 쉬워져요.
저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종이에 적어봤는데 생각보다 별거 아니어서 바로 실행했습니다 ㅋㅋ
저는 결정 못 하고 6개월 끌었는데, 그 6개월이 제일 아까웠어요.
저라면 "미국에서 나오는 것"보다 "언제든 다시 갈 수 있는 커리어를 만드는 것"을 택할 것 같아요. 안전한 선택 후에 더 좋은 조건으로 돌아간 사람도 많더라고요.
비자 만료까지 남은 기간이 얼마나 돼요? 그게 결정 타임라인 기준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