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후배가 미국 인턴 가서 집 어떻게 구하냐고 물어봐서 몇 자 적어봄
******26.10.312704
여름 인턴 붙은 후배가 석 달 살 집을 어디서 구하냐고 물어봐서 제가 두 번 인턴하면서 겪은 걸 적어봐요. 도시마다 다르지만 큰 흐름은 비슷했어요.
제일 빨랐던 건 회사 인턴 단톡방이에요. 회사가 인턴 명단 공유하면 거기서 룸메 구하고 집 같이 알아봐요. 둘째는 학교 서브렛 게시판인데 여름에 학생들이 방 비우니까 가구 딸린 방이 싸게 나와요. 사진만 보고 계약하면 안 되고 영상 통화로 집 한 바퀴 보여달라고 하세요. 보증금은 첫 달 월세랑 같이 내는데 송금 전에 계약서 받아야 해요. 회사가 주거 보조 주는 경우도 있으니까 오퍼 레터 복지 항목 먼저 읽어보시고요. 저는 첫 인턴 때 그거 안 읽어서 보조금 못 받았어요.
쓰다 보니 길어졌네. 인턴 가는 분들 참고하시고 저는 이만 퇴근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