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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접고 한국 복귀한 지 1년 — 후회하냐고요? 솔직하게 적어요
******26.07.271352
여기서 "복귀 고민" 글 많이 보여서, 작년에 실제로 돌아온 사람으로서 1년 후기 남겨요.
결론부터: 후회 30%, 만족 70%이에요. 연봉은 두바이 대비 세후 기준 35% 줄었어요 (무세금이 컸죠). 근데 가족·친구 곁이라는 안정감, 주말마다 부모님 뵙는 그 일상이 생각보다 훨씬 크더라고요.
힘든 점은 한국 조직 문화 재적응이에요. 수평적인 데 있다 오니 회식·보고 라인·나이 서열이 답답하고요. 물가도 어느새 많이 올라서 "세금 없던 그 돈"이 자꾸 생각나요 ㅋㅋ
그래도 30대 중반 넘어가니 돈보다 곁에 누가 있느냐가 더 중요해지더라고요. 사람마다 답은 다를 거예요.
복귀 고민하시는 분들께 한쪽 사례로 참고되면 좋겠어요. 궁금한 거 물어보시면 아는 선에서 솔직히 답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