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해외 MBA 후 한국 복귀 자소서는 어떻게 쓰셨나요?
******26.05.0441138
MBA 졸업을 앞두고 처음으로 글 남겨봅니다.
한국 학부 졸업 후 미국에서 컨설팅 3년 하다가 미국 MBA 2년차인데, 이번에 한국 대기업, 금융권 경력직 자소서를 쓰려니 막막하네요.
주변에서 "미국 MBA면 서류는 그냥 통과 아니냐" 고들 하는데, 실제로 자소서 문항을 열어보니 학벌보다 '왜 우리 회사, 왜 지금 한국'을 논리적으로 풀어내는 게 핵심이더라고요. MBA 간판만 믿고 성의 없이 쓰면 오히려 감점 같다는 느낌입니다.
특히 1번 지원동기 문항에서 해외 경험과 MBA를 어떻게 녹여야 자랑처럼 안 들릴지가 제일 고민이에요. 숫자로 성과를 쓰자니 미국 맥락이라 한국 인사담당자한테 와닿을까 싶고요.
해외 MBA 후 한국 복귀하신 분들, 자소서에서 학벌을 '증명'이 아니라 '스토리'로 어떻게 풀어내셨는지 후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