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ETH Zurich 박사 vs 카이스트 박사, 한국 평가 차이 많이 나나요
******26.05.0620528
진로 방향을 못 정해서 조언 구합니다.
ETH(취리히공대) 화학공학 박사과정 중인데, 학위 마치고 한국 돌아갈지 스위스, 유럽에 남을지 고민이에요. 한국 대기업 R&D에서 ETH 박사를 카이스트 박사 대비 어느 정도로 봐주는지가 핵심 변수입니다.
화학, 소재 쪽은 삼성, LG, SK 연구소가 국내 top 박사(카이스트, 포공, 서울대)를 선호한다고 들어서, 해외 박사가 오히려 '검증 안 된 카드'로 읽힐까 걱정돼요. 반면 논문, 글로벌 네트워크는 ETH가 확실히 강점이고요.
스위스에 남으면 박사 후 연봉이 세후 월 700만 원 이상이라 조건은 좋은데, 영주권까지 5년 + 언어 장벽 + 가족이 걸립니다.
유럽 이공계 박사 후 한국 대기업 연구소 가신 분, 학위, 논문이 실제 처우로 이어졌는지 후기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