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베이징에서 교환학생 중인데 한국 친구들 인턴 소식 볼 때마다 조급해져요
******26.10.091885
교환학생으로 온 지 한 학기 됐는데 인스타 보면 한국 동기들은 다 인턴 하고 공모전 하고 있어요. 저는 중국어 수업 듣고 기숙사 오는 게 전부라서 뒤처지는 기분이에요.
교환학생 다녀오신 분들은 이 시기를 어떻게 넘기셨어요.
피드는 다들 좋은 것만 올려요. 그 동기들도 자기 자리에서 조급하긴 마찬가지예요.
저는 인스타를 학기 끝날 때까지 지웠어요. 그거 하나로 마음이 꽤 편해졌어요.
조급한 마음 알 것 같아요.
그 기분 뭔지 알아요. 별일 아닌 순간에 훅 오더라고요. 저는 그런 날엔 한국 친구랑 통화 한 번 하면 좀 풀렸어요.
현지에서 한국 기업 주재원 만나는 모임 같은 거 찾아보면 그게 인턴 못지않은 경험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