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상하이 생활 1년 … 오기 전에 알았으면 좋았을 생활 인프라 정리
******26.08.084803
상하이 온 지 1년 됐는데, 준비하면서 찾은 정보랑 실제가 달랐던 게 많아서 지금 기준으로 정리해 둡니다.
결제, 알리페이, 위챗페이에 해외 카드 연동이 되면서 정착 초기가 훨씬 쉬워졌어요. 다만 일부 로컬 서비스 (병원 예약, 공유자전거)는 중국 은행 계좌 연동이 필요해서 결국 계좌는 만들어야 합니다. 여권 + 근로계약서면 개설 가능해요.
병원, 외국인은 국제부 (國際部) 이용하면 영어 진료 되는데 일반 진료의 3~5배 가격. 회사 보험이 국제부 커버하는지 입사 전에 꼭 확인하세요. 저는 커버 안 되는 줄 모르고 감기 진료에 12만 원 냈습니다.
주거, 부동산 앱 가격은 협상 전 가격이에요. 중개인 통해 10~15% 깎는 게 기본이고, 1년 계약 시 한 달 프리렌트도 흔합니다. 훙차오 쪽이 한국인 많고, 저는 일부러 로컬 지역 잡았는데 중국어가 늘 수밖에 없는 환경이라 만족해요.
상하이 오시는 분들, 위 세 개만 미리 챙겨도 첫 석 달이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