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런던 Big4 13개월차인데 한국 이직 vs 계속 — 너무 흔들립니다
******26.06.213803
안녕하세요.
TU Berlin 산업디자인 졸업하고 런던 Big4 감사 13개월차예요. ACA 자격증 끝물이라 1년 후 follow-through 하면 매니저급으로 promoted 되는데 그 시점에 한국 BIG4 (삼정/안진/한영) 시니어 이직 옵션도 같이 들여다보는 중입니다.
런던: base £52k + bonus £3k. 세금/NI/학자금 30% 빼면 실수령 £2,700/월. zone 2 룸쉐어 £950 + 식비 £400 + 통근 £180 빼면 저축 £1,170 (약 200만원). 5년 모아서 영국 집 못 사고, 한국 집도 못 사는 어중간한 자산 곡선입니다.
한국 BIG4 시니어 환산하면 base 7,200 + 인센티브 + 부모님 집 가능성. 저축률 50%+ 가능하고 5년 점프 시점에 자산은 한국이 압도적이에요.
근데 런던 라이프스타일 (퍼브, 뮤지컬, 주말 유럽 여행) 다시 못 누릴 것 같아서 망설입니다. 그리고 ACA 영국에서 마무리하는 게 글로벌 인정도 더 강하다는 후기도 봤어요.
같은 path 거치신 분 5년 후기 부탁드립니다. 솔직한 의견이 가장 도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