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NUS 졸업하고 한국 공채 도전, 서류에서 느낀 실제 평가 정리
******26.08.051725
NUS 물리학 졸업하고 이번 시즌 한국 대기업 공채 8곳 지원했어요. "싱가포르 대학을 한국이 알아주냐"는 질문을 저도 했었는데, 한 시즌 겪은 기준으로 정리합니다.
서류 결과부터 — 8곳 중 6곳 통과. 대기업 인사팀은 QS 순위를 참고하는 곳이 많아서 NUS 는 확실히 손해 안 봅니다. 다만 면접에서 "왜 싱가포르로 유학 갔냐"는 질문이 매번 나와서, 이 서사를 준비 안 하면 학벌 프리미엄이 오히려 어색해져요.
체감 포인트 — ① 학교명보다 영어+중국어 조합을 더 쳐주는 직무 (해외영업·구매) 가 있고 ② 금융권은 싱가포르 인턴 경험을 학벌보다 높게 평가했어요 ③ 반대로 공기업은 학교 가산이 거의 없다시피 해서 필기로 승부해야 합니다.
동남아권 대학 졸업하고 한국 공채 준비하시는 분들, 직무별 체감이 다를 텐데 다른 분들 경험도 궁금하네요.